[재테크 기초반 3기 복리로 경제적 자유 2루조 또니업]우리 모두 우상향 하는 삶을 위해!(광금러님 발견)

후기를… 썼는데….. 다 날라갔지만….. 괜찮아요!

다시 쓰면 되요 하하하하하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쌩초보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 어려운일을 광화문금융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월부에서 주식강의가 왠말이냐 할 수 있는데,

다음엔 광화문금융러님 강의를 수강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주식 투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부동산 투자에서도 깨트려야할 편견과 선입견이 있었는데 주식에서도 있었다니!

갑자기 뜬금포지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가치관과 생각중에 깨야할 것을 확실히 깨줘야

지금과 다른 인생이 펼쳐지겠구나 라는 .. 철학적인 깨달음까지 중간중간 했습니다.

깨야할 편견① 절세계좌는 돈이 묶여서 투자로 활용 할 수 없다.

절세계좌는 세액공제만 받기위해 가입하긴 하는데

돈이 묶여서,

지금처럼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연금저축계좌나 ias계좌는 최대한 돈을 덜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광화문금융러님께서는 이 계좌들을 활용해서 조기 은퇴를 하셨고,

어떻게 이 절세계좌를 활용했는지 방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이 계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률”보다

원천징수되는 “작은 비용”에 꽂힌게 아닌지

내가 연금저축이나 ias계좌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일부의 내용만을 가지고 가능한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깨야할 편견② 주식은 손실이 났을때 왕창 사는게 좋다.

부동산 투자에서 전고점에서 20%떨어지면 안전마진이 확보되듯,

주식투자에서도 고점에서 떨어졌을때 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서

소소하게 샀다가 팔았다가 하면서 투자에 대해 재능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광화문금융러님께서 적립식 투자의 수익률이 

마켓타이밍을 보고 사는것과 어느정도의 수익률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게 더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음을 설명해주셨고,

내가 마케타이밍을 잡으려다 연 이율 16.5%를 놓쳤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주식이 이렇게 되는건 아니고, 

강남 부동산 같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에 대한 경우였습니다.

자산을 잘 구성해서 내가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서, 

우상향 할수 있도록 매달 자동이체 걸어놓아서 매수를 해봐야겠습니다!

| 투자 이전에 중요한건 소비통제

광화문 금융러님께서 질의응답을 하실 때

본인께서 투자를 하실때 저축 80%를 달성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주차 과제에서 55%를 달성하기 위한 플랜을 구상하고 있는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너바나님도 그러셨고

너나위님도 그러셨고

광금러님까지..

모든 투자자들은 그 이전에 지출통제부터가 기본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55%에서 네고를 할까 하는 생각을 없앴습니다.

다시 한 번 정신차리고 정리해보겠습니다!

| 집안에 누군가 한명은 재테크 공부를 해야한다!

저랑 남편은 연금저축은 원래 있었고,

isa계좌를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을 한 김에

저축 안하는 제 동생, 저축 잘하는 시 동생도 연락해서 만들어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혹시나 싶어! 연금저축이 당연히 있지? 라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 동생이야 그럴 수 있지만

저축을 잘 하는 시동생의 사례는 꽤 당황스러웠고,

이게 가족 중에 누군가 한명은 제대로 재테크 공부를 해야함을 느꼈고,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지지만, 

이왕 시작한거 가족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본적인 것들만이라도 챙길 수 있도록

열심히 재테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저희 아들과 제꺼를 먼저 잘 셋팅하고

그 다음 순위로 너네들꺼를 봐줄게!

쉬는 시간에도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다 해소해주시고,

강의하시는 내내 수강생들이 꼭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마음으로

자잘한 내용들도 온마음을 다해서 강의해주신 광화문금융러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식투자에서 뭘 봐야할지,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서

그냥 가격만 보고 샀다 팔았다만 반복했는데

오늘 4-5시간 동안 배운게 너무 값지게 느껴주셨습니다.

다음 강의 또 듣고 싶어져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2025년 3월 0호기를 매도했다.

나는 2025년 4월 1호기를 매수했다.

나는 2025년 5월 1호기 복기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