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강한 재테크 기초반.
현재 나의 정신없는 상황들로 조장의 역할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서포트 잘하는 조원으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시작했지만 조장의 임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월부 왜 멱살잡이 하는건가요…. 사찰당하는 듯)
‘아… 어쩌지,,,, 재테크 기초반… 야생의 느낌인데 내가 조원분들을 챙길 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 고민할 여유가 없었고 바로 OT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 어쩔 수 없다!!!! 야생의 느낌으로 폐 끼치지만 말고 내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리자!!’
OT때 만나 뵈었던 분들과 오늘 처음 만나 뵌 분들이 반반이었는데…. 정말 사기캐들.
카톡방에서 반응없구,,,, 날 외롭게 만드셨는데,,, 정말 이렇게 말씀 잘하시고 부드럽기 있긴가요???
늦게까지 일하시는데도 참여해주시고 갑자기 부여 받은 역할에 당황하셨을텐데 싫은 내색 없이 웃으면서 할 일 다해주시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집중해서 잘 듣고 호응도 잘해주시고…. 말해뭐해..
나만 잘하면 된다!!! 휴우,,,, 또 내가 복받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나 빼고는 모두 월부 강의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어찌나 강의 이해력도 높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는지 1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너무 신났습니다.
2주차, 특히 오프모임이 있는 3주차가 많이 기대됩니다 :)
너무 바쁜 우리 조원분들 돈 안아깝게 제가…. 원하시는 대로 압박 듬뿍 넣어드릴게요.
원래 저 스타일은 프리한데 여러분을 위해.. 히히
오늘 너무 편하게 잘 호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나베배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