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6기 투자근6만들어 인생2막 열조 꿈꾸는꼬북이] 높은 수준으로 임하세요!


안녕하세요

꿈꾸는꼬북이입니다


4주차가 넘어가면서

'오늘은 자고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하까?'

1주일에 한번은 팸데이해야지~

신랑의 반대를 누그러뜨려야지!


등등의 잡종 핑계를 쌓아올리고

결국,,,

오늘밤....

아직까지 ㅎㅎㅎ

잠못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닥쳐서 어떻게 해보려 하는

벼락치기쟁이 -0-;;



오늘도 뼈맞으며 또 새로 각성한 강의였습니다!



투자를 할 수 있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안다 = 행동


아는 것을 행동하는가?

1) 아는가?

아는 것을 내가 정말 아는게 맞는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주신 너나위님


2) 행동하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가?

기초 강의 계속 들으면서 임장가서 떡볶이 먹는게 임장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

현재 시점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고 +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를 대비할 것 (맞든 틀리든 계속 하는 연습을 해나가는 것)



BM

매달 임장 보고서를 쓰고

결론을 내서 투자할 단지를 골라 낸다!

실제 투자할 수 있으면 투자를 하고!

아니라면 모의 계약서를 써보고 계속 변화를 지켜보면서

대응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것!



수준 높은 행동이 필요하다!


결국 1주택자 or 다주택자

다주택자 중에서도 가치성장 vs 소액투자 중

나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지속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


저는 이른아침에 KTX 타고, 가끔 서울 가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에 작년 초 호황기에 너바나님의 공허함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눠주셨습니다.


힘든일, 힘든상황때문에 힘들다 = X


멈춰있는 것, 발전 없는 나 때문에 죽겠다. = O

= 성장을 못하고, 멈춰져있는것 같이 느끼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이제 작년 12월에 열기를 듣고 11개월차..

쉬엄쉬엄 점점 크레센도로 성장했지만,

지금은 입이 더 벌어지지 않는 단계에 이른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의 나를 생각해보면

정말 칠푼이 같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쪼매 뭔가 나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대비 나의 성장을 물어본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 내가 이른아침에 엄마한테 가서 아이 맡기고

6시 기차를 타고 임장을 가는게 힘든게 아니라


아니고 나는 지난달 보다 발전했는가?

지난달과 나는 발전했는지 모르겠다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월부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그럼 더 행복할 거 같으냐?

란 질문에는

너무 쉽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그 막연한 불안감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전 답이 나왔네요?

아침에 더 일찍 KTX 타고 더 늦게 KTX 탈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다짐!

나는 서투기를 듣고 아너스가 된다

앞마당을 계속 만들어나간다!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쓰고 점점 못하는 이유를 찾는것이 아니라

지금 내 상황에서 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는 것!

긍정파워!!!!!!!!







댓글


우무하user-level-chip
23. 10. 31. 07:09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 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