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후기[열중 41기 8배의 열정으로 3배 성장을 이루조 해핑]

  • 24.11.09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독서 후기

 

STEP1. 책의개요

  1. 책제목 :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 2024.11.04~0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돈에 관해 당신은 내가 모르는 것들을 알고 있을테고, 그 점은 나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나와는 다른 신념, 목표, 전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우리 둘 중에 누가 더 똑똑하거나 더 나은 정보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똑같이 설득력 있는,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내앞의 펼쳐진 기회를 생각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모든 금융 의사결정은 그 순간 판단을 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타당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그동안 그 사람만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것이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두 가지는 워낙에 비슷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믿으려면 다는 한 가지도 같은 정도로 존중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내는 힘은 동일하다.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이 점은 우리가 돈을 경영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아내고 싶을 때 마주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느낌은 같을 것이다.

더 많은 것(더 많은돈,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명성)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그 경우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면 골대는 두 걸음 멀어진다.

그걸 따라잡을 길은 점점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밖에 없다.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귀중한것(명성, 자유, 독립, 친구와 가족의 사랑, 행복)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복리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 우리가 복리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우리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가 아니다.

잠시 멈춰 서서 복리의 잠재력에 관해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버핏의 성공 요인은 꾸준히 투자를 해왔다.

‘닥치고 기다려라’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금전적 성공을 단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든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돈 문제에 있어 ‘생존’이라는 사고방식이 그토록 중요한 두가지 이유

첫번째는 당연한 이유다.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두 번째 이유는 복리의 수학적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신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

 

워런 버핏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그는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그는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일 없이 14번의 경기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그는 자신의 사업적 명성을 더럽히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전략, 한 가지 세계관, 스쳐 지나가는 한 가지 트렌드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는 남의 돈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를 녹초로 만들거나, 중도 포기하거나, 은퇴하지 않았다.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살아남는다’는 사고방식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면 핵심은 세가지다.

  1.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2.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3.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롱데일의 수학적 월리를 이해한다 해도 이를 제대로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은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다.

이 말은 곧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했을 때 과잉반응을 보이게 된다.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안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조지 소로스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월급보다도, 집의 크기보다도, 위신 있는 직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뚜렷한 생활양식상의 변수였다.

현명한 늙은 부엉이가 떡갈나무에 살았습니다.

부엉이는 보는 게 많아질수록 말이 줄었습니다.

말이 줄어들수록 듣는 게 많아졌습니다.

우리 모두 그 현명한 늙은 새처럼 되면 안 될까요?

 

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참으로 모순적이다. 사람들은 부를 통해 내게 호감을 가지라고,

나를 우러러보라고 남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싶어한다,

그런데 실제로 그 ‘남들’은 당신을 보고 감탄하는 과정을 건너뛴다.

부가 우러러볼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호감을 얻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자신’의 욕망에 대한 벤치마크로 당신의 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9장. 부의 정의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부’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10장. 뭐, 저축을 하라고?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면

황금 같은 기회가 눈앞에 뚝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

이게 바로 저축의 숨은 혜택이다.

저축이 있다면 간절한 순간 갑자기 찾아온 절호의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 뜻대로 쓸 수 있는시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갖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폐 중 하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저축을 할 수 있고, 그리고 해야만 한다.

 

11장. 적당히 합리적인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좋을까?

자신의 전략을 사랑하는 적당히 합리적인 투자자는

그 전략이 엄밀히 보면 불완전하다고 해도 오히려 우위에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그 불완전한 전략을 계속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께닫게 된다.

 

12장.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천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은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일반적인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할 때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13장. 안전마진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세상은 그 누구에게도 친절하지 않다.

적어도 지속적으로 친절하지는 않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저지를지도 모를

실수에 대비한 방책이 필요하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마련해둬야 한다.

 

안전마진(’실수에 대비한 여지’ 내지는 ‘여분’이라 불러도 좋다)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 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돈과 관련된 것들은 거의 모두 이런 유형의 세상에 존재한다.

실수 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나나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자신이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 곳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레버리지, 즉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빚을 내는 것은 통상적인 위험을 파산에

이를 위험으로까지 발전시킨다. 위험한 점은 대부분의 경우 이성적인 낙천주의가

종종 파산의 확률을 가려버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성적으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14장.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장기적인 금융 계획에 찰리 멍거는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이는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15장. 보이지 않는 가격표

성공 투자의 대가는 당장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표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청구서 지급 기한이 도달해도

좋은 것을 얻은 데 대한 수수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뭔가를 잘못한 데 대한 벌금처럼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수수료를 내는 것은 괜찮지만 벌금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동성을 수수료로 인식하면 모든 게 달리 보인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대가를 요구한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라는 수수료(수익률이 대가)가 현금이나 채권 같은 값싼 공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입장료다.

시장 수수료가 지불한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것이다.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다면(실제로 모든 유형의 자산에서 그렇다),

누군가 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서로 눈여겨보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투자자들이 나와 다른 목표를 가졌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사람들이 나와 다른 렌즈로 세상을 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는 다른 게임을 하는 누군가의 행동에 휘말려 내 현실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올해 시장이 어땠는지, 내년에 경기침체가 찾아올지 등은

내가 하는 게임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고, 그에 설득당할 위험도 없게 된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돈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나쁜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갈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추정한다.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것이다.”

“우리는 내가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누가 긁어주어야 할 정서적 가려움증 같은것이다.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 불확실하다는 현실보다 오히려 설득력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스토리에 집착한다.

 

19장. 돈에 대할 보편적인 진실 몇가지

일이 잘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이다.” 그저 놓은 저축률과 안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투자를 위한 노력의 사실상 거의 전부를 이 세 가지를 생각하는 데 쏟고 있다.

특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앞의 두가지 , 저축률과 인내심에 말이다.

 

더 알고 싶은 이야기

더 적은 것을 가지고 사는 법을 배워라.

이런 삶의 방식은 경제적으로 가장 큰 힘이 되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이것은 너의 소득이나 투자수익률보다 네가 통제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5만 달러를 벌지만 4만 달러만 갖고도 행복한 사람은

15만달러를 벌면서 15만 1,000달러가 있어야 행복한 사람보다 더 부자다.

수익률이 5센트여도 이울이 적은 투자자는 연간 7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려도

마지막 한 푼까지 다 써야 하는 투자자보다 더 넉넉할지 모른다.

쓸모있는 예상이란 10년에 한두 번은 시장이 붕괴되는일이 생길 것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져 누구에게 영향을 미칠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일이 언젠가 생길 것이라 예상하고, 전망할 수 없는 사건들에 미리 대비 한다면

실제로 그 일이 닥쳤을 때 시나리오를 완전히 다시 쓸 필요가 없다.

당신은 듬직한 완충장치와 ‘실수의 여지’를 확보 해두려고 할 것이다.

“역사를 보면 세상은 끊임없이 성장하기도 하지만 뜻밖의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거든”

늘 바뀌는 바로 그 세상에 대비하는 것이다.

 

‘늘 강력하게 믿되, 약하게 쥐고 있어라’ 라는 철학을 아주 좋아했다.

어떤 트렌드나 개념으로 마음껏 확실해도 좋지만 시의성을 잃었다면,

즉 한때 그것을 뒷받침해주었던 요일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차렸다면 언제나 기꺼이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경제적 성공이란 투자에 성공하는 것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돈을 잘 벌고, 저축을 잘하고, 잘 쓰고, 각자의 성격에 맞는 적절한 장기 목표를 가질 줄 알아야 한다.

리스크를 감수할 용기와 보수적 마음이 모두 필요하다.

참을성이 필요하지만, 너무 완고해서는 안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걸 내새우려는 경향이 있다.

나도 없진 않았다. 내가 편하고 좋은 것이 아닌 남들이 좋아할 만한것들을 생각한다.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으며 참을성을 길러야겠다!

이책을 읽으며 보이지 않는것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 있어서도 리스크를 감당 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맞다! 내고 싶지 않은 벌금이라 생각을 한것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입장료다.’라고 생각할 줄 알아야겠다!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것이다.”

 

그전 내 생각은 리스크가 보이는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했으나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했다 여길때 남은것이라니 

좀더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마음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이는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것이다.”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알아차리고 잘 대비하기 위해선 저축을 해야한다.

저축이 다 모든걸 대비 해주지 않으므로 마음으로는 끈기와 인내심을 길러야겠다!

 

 

STEP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반복하는 것이다”

 

p63 빌게이츠 ‘성공은 형편없는 스승이다.’

똑똑한 사람들을 꾀어내어 자신은 실패하지 않는다고 믿게 만든다”

 

p76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p82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머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p94 ‘닥치고 기다려라’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p104 절대 안주하면 안 됩니다.

어제의 성공이 내일의 행운이 될 거라 생각해선 안 되는 거죠.

 

p106 워런버핏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p129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안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p194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p201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p247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는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끈기가 핵심이다.

 

p263 수수료는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p320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것이다.”

 

p349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p400 ‘늘 강력하게 믿되, 약하게 쥐고 있어라’

 


댓글


썸머선샤인
24. 11. 12. 08:37

해핑님~ 1주차 과제까지 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중물
24. 11. 12. 19:07

우와!!! 이 많은 걸 다 쓰시다니 대단하세요!! 어떻게 하면 최대한 짧게 쓸까를 궁리한 제가 부끄럽네요... 해핑님의 원픽 '닥치고 기다려라' 강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