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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경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돈 모으는 걸 잘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게 설령 가족일지라도)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구나라는 점이 저에겐 생각보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일이 있을 때에는 가족들과 상의하고 조언을 구한다가 기본적인 생각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상의하고 조언을 구한다고 달라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잘하는 사람이 소신을 가지고 이끌어나간다가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내용 중에 보험 중에서는 ‘운전자 보험’의 대부분의 내용이 ‘자동차 보험’에 포함되어 필요하지 않다라는 사실이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운전자 보험이 없으면 운전하면 안된다라고 잘못된 말들에 현혹되어 보험을 들었던 지난날이 떠올랐고 바로 해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차 처분해서 애초에 운전자 보험 및 차 보험 해지 예정이었음)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통장쪼개기를 통해서 무조건적으로 저축할 비중을 고정적으로 설정해두는 체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지껏 통장쪼개기를 실행하지 못하고있던 지난날들을 반성했고, 체크카드와 계좌 생성으로 앞으로 지출통제를 실현시키고, 저축을 통해 종잣돈 모으기를 실행시킬 예정입니다.
내 월급에 맞는 지출과 저축비율을 설정했고, 그 안에서 얼마나 더 나누고 쪼개고 아낄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게 된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얼마나 무분별하게 지출을 했는지, 내 월급에 맞지않는 과소비를 하고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의 지출을 통제하는 삶에서 성공하고싶습니다..!
댓글
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서이내기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응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