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 15조 별따오기>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풀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9

4. 총점 (10점 만점):  7점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느낌)

STEP2. 책에서 본 것

-돈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상관이 없다.

-아무런 금융 교육을 받지못한 보통사람도 몇가지 행동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2.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시간을 잘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경향이 있음을 깨닫는다면,그리고 그처럼 폭넓고 흔한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삼는다면, 우리도 뭔가 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3.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명성이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가족과 친구는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일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행복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5.부자가 될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이유 중 하나는 돈을 버는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겸손해야 하고,또한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9, 부의 정의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것이야 말고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길이다.

-'나는 백만달러를 쓰고싶어요' 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백만장자’ 되는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것 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데 있다.

10, 뭐 저축을 하라고?

-부의가치는 상대적이다.

13.안전마진

악마는 바로 레버리지다. 레버리지, 즉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 빚을 내는 것은 통상적이니 위험을 파산에 이를 위험으로 까지 발전시킨다. 위험한 점은 대부분의 경우이성적인 낙천주의가 종종 파산의 활률을 가려버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성적으로 리스크를 과소하게 된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보통은 낙관주의에 베팅하는 것이 최선이다. 

-잠깐의 비관주의는 삽시간에 퍼질수있는 반면, 강력한 동인을 가진 낙관주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투자를 할때는 성공의 대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18. 간절하면 믿게되는 법이죠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할 거라는 내러티브가 한번 깨지자 주택담보대출 미상환율이 상승했고, 은행은 돈을 잃었으며, 다른 사업체에 빌려주는 대출금을 줄였다. 이는 정리해고로 이어졌고, 그러자 소비가 줄었고, 이는 다시 더 많은 해고로 이어졌다.~매력적인 허구는 아주 강력해서 거의 아무것이나 믿게 만든다.

-당신은 금전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쪽 편에 서서 투자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내가 사실이길 바라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 믿어버린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현실이 되었을때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란 겸손해야하며, 습관처럼 소비 습관을 줄여야 한다는 걸 다시 한명 명심했다. 저축이 습관이 되는건은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꾸준해야하며, 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비 습관이 크다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현실에 부딪칠꺼라는 생각을 했다. 책에서 설명하듯 내가 백만장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백만달러를  쓰고 싶어서가 아니라 백만장자가(순자산 30억 목표) 됨에 있어서 내 삶을 좀 더 선택적이고 유연성있게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내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내 투자는 3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당장의 이익을 위한 투자자가 될 것이라면 나는 투자자가 아니다. 스스로 투자 공부라는 월부환경에 들어왔고 보다 큰 삶을 딪어가기 위해 장기적인 투자 관점으로 도전 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다짐해 보았다.

-주식이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나의 모습을 느꼈다. 내용을 읽음에 있어서 책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기사나 칼럼등을 읽고 지식을 더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또 책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경제흐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전쟁 전후의 미국시장의 변화 내용이 인상 깊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저축하는 습관 / 소비생활 재점검 →복리효과 누리기/연금저축 늘리기: 10만원 추가 납입
• 장기적 투자관점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할 것: 비전보드 다시 확인 10년 이상의 계획 다시확인하기 마인드점검

•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 것,리스크대비(낙관적인 믿음. 막연한 기대 버리기):저환수원리중 리스크 중요도를 다시한번 복기할 것

   

  겸손 할 것~!! 자만 하지 말 것~!! 꾸준히 할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4~165

'자산부자wealthy' 와 ‘소비부자 ric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소비부자는 현재의 소득과 관련이 있다. 소비부자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들은 종종 자신을 알리려고 무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는 숨어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