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반드시 열매를 맺을 맺으리입니다.
이번 4강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나위님 강의였는데요
월부에서 너나위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이 여전하더라구요.
나도모르게 강의에 몰입하게 되는 그 흡입력이란👍
이번 강의에서는
현재 나의 상태와 시장의 상태, 즉 상황인식에 대한 부분과
너나위님이 생각하는 투자의 정수,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고 그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
강의를 듣자마자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질문을 못한다.= 모르는상태
강의를 들은지 4개월. (체감상으로는 한 1년 한 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ㅎ)
내마반, 열기, 실준을 들으며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실준 4주차 매물임장을 하며
이정도면 투자해도 괜찮지 않을까?
지금 지방이 싸다는데 기회를 놓치는건 아닐까?
근데 내가 지금 투자를 해도 되는건가? 이 물건에 대한 확신이 드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러가지 의문이 계속 들던 와중이었습니다.
여러 의문에 대한 정답은
강의를 듣자마자 해결이 됐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는
모.르.는.상.태.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상황인지
지금은 메타인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래도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언제쯤 알게되고 반복해서 성장하고 고수가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투자 1년 바짝 하고 끝낼거 아니니까
지금은 내 스스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서 기초를 잘 다져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설명할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할 수 있는가
37년간의 역전세, 그리고 투자 이후 시나리오까지
강의를 듣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었습니다.
특히 역전세 빈도를 직접 계산해서 비중으로 나타낸 부분,
투자이후 시나리오를 상황별로 나누고 그에 따른 대응방법을 알려주신 부분에서는
초보자인 저도 이해가 바로바로 되어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을만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 매수한 0호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강의에서 팩트로 접근해 대응방법을 알려주시니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갈피를 잡은 느낌이라 속이 풀리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는데도 아는대로 하지 않는다던 너나위님 말씀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투자를 하며 이 시나리오를 꼭 현실에 적용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멈춰있는 나, 발전없는 나
열기반때 조장님이 건넨
'발전하는 하루 되세요'라는 인사말이
왜이렇게 기분이 좋았는지 몰랐었는데
인간은 이전보다 나아지는게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는 너나위님 말씀을 듣고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힘들고 못하겠어서 힘든게 아니라
멈춰있는 것, 발전없는 나 때문에 힘든거라는 너나위님 말씀이
너무도 와닿았습니다.
그동안 삶을 살아오며 여러 굴곡이 있었고
그 위기를 잘 헤쳐나가며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늘 돈을 쫓으며 열심히 사느라
제 자신의 성장에 대해서는 뒷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하고 제가 살아온 그 어느때보다 가장 행복한데
마음 한켠 자리잡고 있는 갑갑함과 막막함이
멈춰있는 나. 발전없는 나때문임을 이제야 압니다.
참 신기합니다.
또 돈을 쫓아 월부에 왔는데
내적으로 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저를 보며
앞으로의 제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조모임을 하며 처음 시작했을때와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나위님도 왜 그 아파트를 선택했을까 본인도 그런 선택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도 처음이 있었기에
저도 앞으로의 제 미래를 조금은 기대해도 되겠죠...?😊
물론 강의에서 배운대로 꾸준히 오랫동안 한다는 조건하에 말이쥬ㅎㅎ
이번에도 아낌없이 나눠주신 너나위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발전하러 또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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