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2기 투자에 진심29싶은 용맘바라기들 에스퍼] 5주차 강의 후기

 마스터님의 Q&A로 진행되었던 5주차 강의는 다른 수강생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마스터님의 통찰력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고민들을 들으며 저의 고민과 유사한 점이 많은 고민은 깊이 공감하고 마스터님의 답변에 큰 도움을 얻었으며, 제가 생각지 못했던 고민들은 저의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남길 것 1가지: 삶은 감사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얼마 전 유튜브 썸네일에서 보았던 제목입니다.(사실 시청은 안했습니다….) 최근 저의 상황과 맞물려 와닿았던 제목인데요, 마스터님의 강의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어 참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 달을 지내며 나름대로의 뿌듯함과 아쉬움을 모두 남기고 끝마치게 되었는데요, 그 와중에 마음속에 새긴 것이 수용성, 태도, 그리고 나의 한계 안에서 감사함을 가지는 것 입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환경과 한계를 가지고 각자만의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도 마찬가지로 타인과 스스로를 자꾸 비교하며 쓸데없이 스스로를 지치게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 달을 보내면서, 튜터님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확실히 깨달은 것은 어차피 투자든 삶이든 혼자만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내가 투자시간이 많고 여유있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고, 타인보다 바쁘고 할 일이 많아서 좌절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주어지면 주어진대로 그 시간에 감사하며 정성을 들이는 태도로 몰입한다면 그것이 곧 승리하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주 업무와 가족행사로 바쁘고 지쳤기에, 사실 짜증이 올라왔는데요, 30분이든 1시간이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내가 투자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성과는 들인 시간이 적었기에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내일, 이번주, 이번 달을 망치지 않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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