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투 22기 봉위미니즈
갱투입니다
5주차는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로
질문 Q&A를 통해서
멘토님의 인사이트와 투자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할 수 있는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지방투자"
광역시, 중소도시 등 지역에 따라 질의 응답을 해주시며
그 동안 다녀온 앞마당을 멘토님께서 어떻게 보시는지
멘토님과의 시선이 일치 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방향은 맞았다? ㅎㅎ
나름 뿌듯함도 있었고 부족함도 많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시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시행 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과정"
매물을 보기 위해 부동산에 전화를 걸 때면
사장님들께선 ‘대출 안나오는데 되겠어? 안된다던데?’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저 역시 그에 따라 대응하지 못하고 ‘아 어디는 되던데요~’ 하며
얼렁뚱땅 넘어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의 방법을 알려주셨고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보유와 매도에 관해서 해주신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1호기를 했을 땐 그래 잘했어! 라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게 최선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종종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는 보유에 있어서는 가치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고, 가치를 찾아 가격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주셔서
위로와 격려가 되어 그 당시에 최선의 투자를 했다고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실제로 그 당시엔 정말 최선이었다!!)
"터널"
언제 나올지 모르는 이 어두운 터널을
가족들은 바깥에 기다린 채
저 혼자만 걷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착각이었습니다.
가족들 또한 대가를 치루며 그 터널을
저와 같이 걷고 있음을
마스터멘토님 말씀 덕분에 깨닫게 되었고
임장할 시간, 임보쓸 시간을 내어준
가족들에게 감사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두 컴컴한 터널에서 멀리서 손짓해주시는
튜터님, 멘토님들 덕분에
투자자로서 나아가는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고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셔서
힘들 때도 있지만 끝까지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마스터멘토님께서 쌓아오신 투자 인사이트, 마인드를
짧은 시간 안에 꾹꾹 눌러 담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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