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1기 기회가 5면 바로 4조 사랑1]

포기가 빠른자, 그만큼 실증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는 말에서 동지애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목표의식이 있으면 얼마나 선택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셨고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단 목표가 생겼습니다. 

게리롱님이 이 정보를 강의에 담아야 하나 고민한 모습에서 저도 임장보고서 하나 강의하나 허투로 쓰고 듣지 말아겠단 다짐도 해보구요

저환수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갭투자 하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가치투자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을 쌀때사서 지켜낸다, 초보일수록 내가 사고싶은 물건을 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마음이 급해진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zone에 들어가지 않도록 제 일상의 모든 영역을 잘 지키면서 투자하겠습니다. 

게리롱님의 열정과 주옥같은 강의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