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2ㅔ대로 임장하고 자신있게 등기7조 꿈이마미] 세 번째 실전준비반을 마무리하며, 작성하는 조장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꿈을 이루는

당당한 엄마가 될, 꿈이마미입니다.


10월 달에는 세 번째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며

조장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하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복기하며,

조장활동의 장점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 나눔의 자세, 관리영역의 확장


개인적으로는 이번 기회가

네 번째로 조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맨 처음 조장을 지원하고

막상 조장톡방에 초대받았을 때

"헐 진짜 됐는데?!

경험이 부족한데,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던 지난 1월이 떠올랐습니다.


카톡방을 개설하고

조원분들을 초대하고,

사전오티를 준비하는 등

하나하나의 과정에 많은 에너지를 들이며 좌충우돌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몇 번의 참여과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고

조장으로서의 활동이 조금씩은 익숙해지며,

관리영역으로 확장되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강의가 시작하는 날

빠르게 사전OT를 통해

조원분들을 만나고,

오프로 직접 만나기까지의

공백기 동안 조용~한 카톡방 분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차분히 1주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첫 임장 준비가 어렵고 낯설었던만큼

조장으로서의 활동 참여가 주는 무게감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조장 신청을 적극적으로 권할 수 있는 이유는,

조원분들과 함께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성장하는 기회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 조원분들과의 소통을 통한 메타인지 향상


강의 첫 주말,

첫 번째 오프모임을 통해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지 분임을 떠났습니다.


저희 조에는

이제 막 열기-실준을 수강하며 첫 임장을 나오신 분부터,

1년 정도 앞마당을 늘려온 경험이 있는 분까지 계셨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어려움과 고민이 다르기도 했습니다.


한 분 한 분

각자의 상황에 맞는

이번 달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 편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전임 이후의 단계에 대한 벽을 한 번 깨보는 미션을

함께 해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바로 부사님과의 직접적인 소통 단계이자,

본격적인 투자의 첫 걸음인

'전화임장'을 한 번씩 하고 경험을 나누어 보기로 한 것인데요.


실거주 집을 매수하는 등의 거래 경험이 있는 조원분도

막상 '투자'로서 부사님과 소통하려니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고충을 나누어주셨기에

10월 한 달 동안 '한 통이라도!' 투자자로서

전화를 해보고 그 경험을 나눠보기로 한 것 입니다.


저도 맨 처음 실준반을 수강하며,

만나는 선배, 동료분들께

'저도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을 정말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드렸었고

첫 조장님께서 부여해주셨던 전임 한 통!의 미션을 수행하며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를 마주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함께 단임을 한 지역 내에서 서로가 관심있게 생각한 단지를 중심으로

조원분들께 전임 단지를 하나씩 배정해드리고,

통화 결과를 정리하여 단톡에서

함께 나누어 보는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조원분들과 소통하며

첫 임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느꼈던 허탈함과

처음으로 임장지의 모든 단지를 둘러보고 느꼈던 성취감,

임장지도를 처음 그리며 1박 2일간 고군분투했던 괴리감 등


지난 1년 여간의 시간 동안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좌절하고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조원분들과 각 임장의 목적, 생활권 나누기,

단지 특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을 주고 받으며,

저 스스로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메타인지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작성하고 공유했던

10월의 목표, 그리고 인생의 비전



이와 더불어,

조장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동료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조장활동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합니다.



# 조장모임을 통한 소통기회


조장 톡방에서

매일매일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 거리로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셨던 소중한 인연인 조장님들,

그리고 언제나 미처 생각치 못했던

방향으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해주신 솔로몬 제이씨하 반장님까지

한 달 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은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매주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지런히 만들어 주신

제이씨하 반장님,

지난 시간 동안 차곡차곡 기본기와 내공을 쌓아오신 모습에서

운영진, 기버의 참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더불어 각자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또 열정적으로

조원들과 소통하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장님들을 가까이에서 보는 경험은

늘 스스로에게 그 자리에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원천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이씨하 반장님,

다꼼이 조장님, 소복소복 조장님,

파랑열정 조장님, 아르나지 조장님, 으니으닝 조장님,

지햇님 조장님, 쭈ee 조장님, 찡이맘 조장님,

토랑아빠 조장님, 피치복 조장님, 하몰이 조장님


그리고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피치 CM님까지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 유니버스에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투자자로 살아남아가는 과정 속에서

또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소망하겠습니다.



# 조장줌코칭을 통한 튜터님과의 소통기회


상시적인 소통 공간과 더불어,

2주차에는 샤샤튜터님, 피치님과 함께하는

조장 줌코칭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장들의 고민을 모아모아

명쾌한 해답을 날려주시는 피치님과의 시간에 더불어,

'무엇이든 물어보샤'를 통한 샤샤튜터님과의 소통시간은

조장들에게 주어지는 정말 값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조장님들의 고민과 질문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용기를 얻기도,

생각치 못했던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기에 꾸준히 투자 생활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했고요.


지난 코칭에서도,

무너진 루틴과 일상의 어려움에

허우적 거리고 있던

저에게 팍 꽂혔던 일침!

완전 뼈때리는 샤샤튜터님의

이야기에 한 번 더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조장으로서 과정에 참여하며 스스로에게 조금 더

책임감과 의무감을 부여하여 한 달을 지낼 수 있게 하는 등

조장의 혜택은 쓰면 쓸수록 무궁무진하네요.


다음 번 과정에서

내가 조장을 지원해도 될까?

혹시나 고민하시는 동료분이 계시다면


당연히 Yes!

Next time으로 미루지 마시고

but 조장으로 참여, I am 성장!

하는 기회를 마련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ㅎㅎ



#세 번째 실전준비반을 마무리하며


10월 한 달간, 실전46기 27조 함께

인연을 맺은 우리 조원분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을 병행하고 계신, 네페르타리1004님

모임팀장으로서의 역할에 늘 최선을 다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던, 알수없음님

모든 순간 성장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셨던, 디올블루밍님

첫 임장길이 쉽지 않았지만, 단단한 체력과 의지로 뚜벅뚜벅 함께 하셨던, 소소4님

주어진 상황에서 노력하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신, 단마토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질문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고 고민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미트푸디님

낯선 임장길에도 꾸준히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부단히 고민하셨던, 다이부님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함께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함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해봐요!!


10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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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하user-level-chip
23. 10. 31. 13:58

육아와 복직이라는 2가지 고민과 함께 조장이라는 역할까지 잘 수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환경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나아가시면 좋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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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열정user-level-chip
23. 10. 31. 16:06

애기도 아프고 이번 한달동안 정신없으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11월도 파이팅입니다~

소소4user-level-chip
23. 10. 31. 21:07

조장님 덕분에 첫 임장을 시작으로 첫 실준반 일정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조급한 마음 버리고 내 속도대로 꾸준히 해보기로 결정하고 조금씩 해 나가고 있는 것이 실준반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소득입니다. 월부 환경 안에서 이어나가다 보면 지금 내가 보지 못하는 것, 깨치지 못한 것들을 보는 순간들이 오고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오겠죠? ㅎㅎㅎ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