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38기 73조 캔] 내집마련 기초반 첫수강, 우당탕탕 첫조장 후기

내집마련

망설이고... 망설이다.... 더는 안되!!!!!!

굳은 마음으로 신청한 월부 첫 입성!

뒤돌아보지 않겠다며 조장이 뭔지 운영진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환경설정을 통해 끝까장 해보겠다며

부동산은 모르지만 긍정과 열정을 나누고 으쌰으쌰 하겠다며

긍정 긍정 왕긍정으로 당차게 신청했던

우당탕당 첫 조장의 시간이 마무리되어갑니다.

두근두근 조원분들과 톡방에서의 첫 만남부터

어색했지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첫 온라인 조모임을 시작으로

3번의 온라인 모임과 1번의 오프 임장모임을 함께 했어요~

워킹맘에 10~11월은 업무도 너무 바쁠때인데 과연 진도는 잘 따라갈수 있을까

나도 처음인데 조장을 해서 조원분들께 누가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있었지만

초보조장인 저에게는 우리우리 타니반장님이 계셨고요,

함께하는 조장님들과 샤샤튜터님과 일공일오튜터님의 코칭까지!!

알려주시는대로 차근차근 함께하며

덕분에 부담감을 내려두고 러닝메이트로서 끝까지 으쌰으쌰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사실 많이 부족한 조장 아니였나 싶습니다.

ㅎㅎㅎ

특별한 인사이트나 부동산에대해 나눠드릴건 없었지만

조원분들 덕분에 매일 아침 바지런히 동기부여 메세지로 아침을 열고

한분한분의 상황에 관심갖고

어떻게 러닝메이트를 해드리면 좋을지 생각해보게되고

저도 바쁜시기였지만 으쌰으쌰한 덕분에 강의 완강할 수 있었고

과제도 오늘 완벽이 아닌 완료로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이번에 내마반기초 처음 함께하셨던

당차고 야무지게 화이팅 해주셨던 완뚜님

조용하지만 차분하게 그리고 든든하게 함께해주신 손샘두마리님

워크샵과 회사일정으로 바쁘셨지만 끝까장 마음 많이 내어 함께해주신 김베스님

부끄럼 많으셨지만 숨은 열정 가득하셨던 상투목표님

월부 선배님으로

타지에서 열정을 뿜뿜어주신 시윤21님

매일 원씽을 올려주시는 수고를 도맡아주신 초현실주의님

모두 감사합니다^^

부족한 조장이였지만

조원분들 덕분에 제가 더욱 성장한 3주였습니다.

3주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쏴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