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2주차 과제였던 임장에서 본 단지부동산을 네이버부동산에서 나온 물건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토요일 오후2시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날 30분전에 부동산에 도착하니 부동산 사장님께서 아파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동대문구 아파트중에 가장 대장 아파트이고 초등,중학교도 단지 근처에 있어서 젊은 엄마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집을 보러 가면서 보니 주변환경도 깨끗하고 편의시설도 있고 청량리역세권을 내 생각보다는 빠르게 이용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집주인이 직접 10년이상 거주한 집인데도 도배,벽지등 깔끔했고 싱크대, 베란다,누수, 부분도 있는지 꼼꼼하게 챙겨보았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 강의내용에서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알아야한다고 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같은 단지내에 더 넓은 곳으로 가기위해 잔금날짜가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매수를 결정하는 순간이라면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 좋은 경우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을 방문하면서 3주차 강의에서 배운데로 하나씩 체크해가면서 알아볼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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