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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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4조 샐리]

“데이터 구조화의 달인이신 게리롱님, 리스펙!”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게리롱님은 흩어진 데이터를 구조화 하는데 특화되신 분인 것 같다"라는 것이다.

 

임장보고서를 배우면서 늘 했던 생각은

(아직 잘 모르다 보니..)

‘어떻게 하면 해당 자료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간단명료하게 자료를 담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비교자료를 수치화할 수 있을까’ 였다.

 

일단 앞마당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준이 될만큼 확실한 임보 하나 작성하고, 

차차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수정/보완하여 최대한 수치화하여 한 눈에 비교평가할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고, 템플렛까지 공유해 주셔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강의 내용 중 특히 와닿았던 부분은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도 소액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보니 전세가율이 높으면서 매매가가 낮은 물건만 찾았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진정한 ‘가치투자’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체적인 수익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리스크’ 부분에서 복기의 필요성을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셨다.

돈의 심리학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내용 중

조지 소로스의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는 복기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크게 이기고 적게 지기 위해 또는 운이었는지 실력이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의 투자를 복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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