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1기로 시작해,
목표 순자산을 달성하시고
10년 넘게 앞당겨 은퇴를 하신 마스터 멘토님
9년째 투자를 하고 계시고
1,315건의 투자코칭을 진행하신 내공이 있어야
와닿는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하면서 어쩌면 잊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투자를 하는 이유는
1년에 1채씩 쌓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끝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
"각자 가족들이랑 여행을 가도 되고,
언젠가는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서 사람답게
아주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것 다 즐기면서
그동안 내가 씨앗 뿌렸던 것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원했던 삶을 누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 마스터멘토님
마냥 끝이 없을 것 같을 시간을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냥 앞만 보며 지나오고 있었는데….
중요한 사실을
존재 그 자체로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분명히 올 것이고
나도 분명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그 길을 걸어오신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시니
힘이 생겼습니다.
마스터멘토님 마저도 처음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펠탑’이 다들 10년이 넘게 걸릴 거라고
건축을 반대했었으나,
반드시 완공하겠다는 각오로 설계자가
나사 하나 까지도 계획을 했고
결국 1년 6개월만에 완공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마음속에 품고 10억 달성기, 30억 달성기에
에펠탑의 사진을 올리셨고,
사막에서도 북극성을 보면서 가면
마을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처음부터 사막에 있어도
길을 잘 찾아가겠다는 마음으로
프로필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종착점에 가기 까지
종착점이 있다고 믿으면서
길을 잃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길을 찾아 가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목표 순자산액을 이루신 마스터멘토님의
강의를 곱씹으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장에 대해서 내가 판단한 것을 확인했던 시간:
이번 시장에서 투자 기회가 오더라도
더 좋은 투자 물건을 찾아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린 적이 많았는데,
그게 맞았다는 확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달려가야 하는 시장과,
좋은 것을 구분해서 들어가야 하는 시장
우리가 다음 투자 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운영 면에서도 하락장에서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1등 뽑기 할 때 운영과 매도까지 생각하는 과정들이
맞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익률만 보고 저가치 단지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
‘구축은 안돼’ 이런 식의 편협함이 아니라, 시장에서 우선순위와 범위를 스스로 정할 줄 아는 것이었다
매수를 할 때는 운영과 매도까지 생각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
가장 빠르게 확신 갖는 방법은 양적으로 투입하면 된다.
초보자는 현장에 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그 지역을 한 번이라도 더 간 것에 따라 투자 완성도를 높여준다.
초보 일수록 내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사장님과 의심되는 부분들 다 확인했다면 스스로 결론 낼 수 있어요.
그 단계 까지 가는 양을 안 쏟아부어서 그래요.
양적으로 투입하면 의심의 여지 없이
투자해도 괜찮겠다는 결론을 낼 수 있어요.
그걸 쏟아붇는 순간 두려울 게 없게 됩니다.
조금 더 신경 쓰고, 더 자주 가보고, 더 확인해보면 되는 거예요.
매도할 때 명심해야 하는 것은 욕심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갑자기 시간이 꺾일 수 있다. 중소도시에서 5천만원 벌었다면 잘 한 것이다.
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하나씩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다른 것에도 예외를 두기 시작하고, 그러면 겉잡을 수 없이 되어버린다. 기준은 반드시 지키며 투자해야 한다.
기준을 지키는 투자 10채 이상의 경험이 쌓이면
투자 기준이 몸에 새겨지는 기분이 들어요.
투자 하면서 더 보수적인 기준이 생깁니다.
초보라면 기준을 따라가기만 해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지방에서의 수요가 얼마나 얕은지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자.
선택이 있어야 후회도 있고 결과도 나오는 거예요.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결단하고 부딪히고 행동하세요.
전세상승분으로 생긴 투자금을 생활비에 써버리면 안된다. 반드시 재투자를 해야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물건을 만드셔야 하는 시장입니다.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라고 다짐하고,
협상 통해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찾기 어렵다, 안 보인다고 하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안 찾으셔서 그런 것입니다.
있습니다.
트래킹 했을 때 매물이 안나오더라도
매물을 실제로 보고 협상해보면 나올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이제 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6개월간 어떻게 3호기를 찾느냐에 따라
나의 투자 실력과 성패가 좌우된다.
1등 뽑은 매물들은 반드시 직접 확인하러 가고,
임장지 곳곳에 나에게 연락 올 씨앗들을 심어둔다.
바로 적용할 것:
2호기~3호기로 넘어갈 때는 이전 투자에서 안 해봤던 시도를 해야 합니다.
비슷한 강도가 아니라 조금 더 가열차게 다른 시도를 했을 때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지,
이전 강도와 간극이 좁은 수준으로 한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하지 못하겠죠.
1등 물건에 대해서 초등학생에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 물건을 매수해야 하는 이유가 정리되어야 한다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지
선호도 있는 단지인가
매도시 잘 팔고 나올 수 있는 단지인가
이걸 초등학생한테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이 물건이어야 하는지를 정리해본다.
매물 시세, 전세 현황, 수리 상태, 물건 조건,
향후 예상되는 리스크와 대응여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봐야 하는 것이다.
기존 앞마당 트래킹과 새로운 앞마당, 물건 찾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한다
돈이 아닌 투자 실력을 쫓는다 -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한다
1-2호기 복기 하기 (진짜 내려놓고 솔직하게 해야 한다)
유리공과는 공유가 중요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일정을 박아놓고 나머지에 집중한다. 무조건 시간을 펼쳐놓고 하면 안된다.
회사에서는 틈틈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마인드 뿐만 아니라 체력 단련 반드시 해두어야 한다. 부자들은 자산만큼 체력 관리를 한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기에는 동료의 투자를 돕고, 취약한 임장지 보완하고,
새로운 목표를 부여하면서 가다보면 실제로 투자를 안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투자 결정을 내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는 합리적인 결정을 최대한 내리려고 해야 합니다
투자결정을 감정적으로 내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내리려고 해야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는다.
문제의 크기가 곧 돈의 크기라고 생각하고,
'아, 이 문제는 내가 해결하고나면
더 큰 그릇이 생기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고통이 왔을 때 포기하거나 멈추지 말고,
더 큰 목표로, 더 설레는 목표로
더 큰 고통을 감내하며 덮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그 전의 고통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잘하는 단계 - 세상이 인정하는 수준으로 -
그 다음이 와야 행복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잘하는 단계에 와야 삶이 재미있어지고
투자적으로 자신감도 올라갑니다.
삶에 여유도 있어요.
많은 걸 한꺼번에 바꾸려하지 말고,
에펠이 탑을 쌓으려 할 때에 나사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계했던 것처럼,
지금 당장 1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부터 설계하고 집중해보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