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2기 프레시아]

9월부터 월부 강의를 처음으로 

열반기초, 실준, 그리고 지금의 열중반까지 

한주한주 주어진 과제와 강의에 충실하며 지나왔던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를 시작으로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뼈대를 배우고 , 

그것들을 익히고 나아가기 위해서 

임장과 임보가 어떤것인지를 배우고, 

강의 중간중간에 비교 평가를 가상으로 연습하면서, 

강의를 따라 보면 아! 이렇게 맞는구나 싶다가도 , 

교안에 있는 걸로 복습해서 볼때는 

헷갈리기도 하고 조금씩 부딪혀가면서 강의를 배워가고 있는거 같아요.

저환수원리라는 것이 단순히 투자물건을 고르기 위함이 아니라.

가치있는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사기위한 투자원칙을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기준을 가지고 적용해가면서 , 배워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사람대 사람이 하는 거래이기에, 사람들의 선호도와 가치로 결정되는구나를

배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투자, 강의, 가정, 회사 이야기 하시면서 팽이 이야기 듣다가, 

너무 공감되서 사실 눈물이 날뻔했는데,  워킹맘이면 팽이를 5개씩 돌린다는 말이.

저는 이제 시작인데,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이 매일매일 느끼면서 3개월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3교대 워킹맘이거든요. ㅎ

참, 따듯한 공감으로 느껴져서, 할 수있는 범위에서 하루하루 원씽 잘 설정하여서

임계점을 점차 높여나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게리롱님 강의 양식으로만 보다가, 만화에서 튀어나온것처럼 .

강의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