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72조 킨더조아]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킨더조아 입니다. 

이번  내마중 첫 강의는 너나위님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 강의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하시는 강의가 많지 않아 잘 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강의를 통해 만나게 되니 참 반가운 마음이 크더라구요~! 

작년 집을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내마기 수강을 하고, 

부동탄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둘째가 많이 어리고 첫째가 올해 학교를 들어가게 되며 작년 늦 가을부터 멈췄던 공부를

올 8월이 되면서 다시 시작했지만, 너무 오래 쉬어 버린 탓에 다시 초수강생 모드가 되어버린 

모습을 자각하고 기본 강의부터 시작하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너스의 기회가 남아있어 이번 강의를 통해 아너스 도전이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던 강의이고, 

투자가 아닌 내집 마련 강의이니 강의따로 앞마당 따로 진행해 봐야 겠다 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편안하게

강의를 듣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초반은 역시 너나위님이 현재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현재 시장은 어떤 시기인지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중반으로 들어서며, 

'어! 지금 말씀해 주신 방법도 투자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너나위님 말씀대로 현재 내가 느끼는 투자공부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는 그런 막막함이 있었는데, 뭔가 윤곽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것 같습니다. 

동료의 수강 후기에도 나왔던것 처럼 현재 숲이 아닌 나무만 보고 있던 저에게 숲을 볼 수 있게 해준, 넓은 시야를 

갖게 해 준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를 듣기전, '내마기는 들어봤고, 내마중은 진짜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강의겠지! 궂이 

난 투자자의 길을 선택 했는데 들을필요 있을까?!' 하고 선입견부터 갖고 있던 강의라 강의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는 내내 ‘투자자의 길을 이제 막 시작한 동료분들이나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하신 동료분들이 함께 들으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1’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불편함을 선택하라!”

아마도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이 한 문장을 통해 현재 저희 상황, 위치를 냉정히 판단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집 마련을 준비하시는 분!,

갈아타기를 하려고 준비하시는 분,

투자 공부를 계속 해 왔지만 뭔가 풀릴듯 안 풀리는 실타래를 갖고 계신 분들!

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강의 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된 점

• 강의를 듣기 전 저의 종잣돈은 저의 현재 편의생활을 그대로 누린채 불편함이 없는 내에서 가용할 수 있는 것이 종잣돈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나의 불편함을 선택함으로 내가 향후 5년후 얻을 수 있는 자본

  주의의 힘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또한 강의를 통해 막연하기만 했던 투자자의 길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이런게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타는 방법인가? 강의를 들으며 막연히 '좋구나~! 현재 이렇구나~! 하고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렇게 하는게 강의를 활용하는 방법인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강의를 마치며 저는

  과제를 위한 과제 작성이 아닌, 내 투자 물건을 고르기 위해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종잣돈을 다시 확인해 보고

 그에 맞는 선택단지를 골라 직접 임장도 나가보고 1등을 뽑아 “반드시 이번 기회가 열린 장에 씨앗을 뿌린다”

라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