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8조 볍씨한톨]

중급반 강의를 통해 게리롱님을 처음 뵙게 되었는데요. 

아주 수려한 외모에 박식한 부동산 지식까지 겸비한 젊으신 꽃미남이시더군요. 

본인의 월부의 시계를 시간순으로 요목조목 말씀해주시고 지역별 비교와 투자금에 따른 부동산 바라보기까지 너무 많은 내용을  하루에 끝내려니 마치 아쉬운 게리롱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다 받아먹기 어려운 작은 그릇같이 느껴졌어요

전 수도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투자금이 부족해서 지방까지 고려해야 하나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정상 지방에 임장가기도 힘들고 수도권도 겨우 강동구 한 곳 임장했는데 말이죠

30곳 100곳 앞마당을 만드셨다는 선배님들의 이야기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전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습니다.

직장과 가족 임장까지 어떻게 모두 함께 할수 있었을까요?

전 가족 챙기기에 급급하네요

월부님들은 주일에 교회에 안가시나요? 갑자기 종교도 궁금해지구요.

상황을 어떻게 만드셨는지….직장동료나 친구, 아이들 인간관계까지 어떻게 유지하고 계신지 깊이 알고 싶어졌어요.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다져진 내용은 저환수원리였습니다.

계속 들어도 긴가민가한 저에게 자꾸 이거다 이거다 라고 귀에 딱지 않도록 말씀해주시는 것같았어요.

저도 모르게 강의를 듣다가 눈을 감아도 게리롱님의 목소리가 워낙 크고 또랑또랑해서 잠을 다시 쫓아주셔서 강의를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