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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쩡쩡user-level-chip
24. 11. 12. 00:17

숲님~~~ 실물통장 엄청 오랜만이네요 >_< 통장도 없는 계좌를 개설하고 카드를 신청하고- 실체가 만져지지 않는 돈으로 지출을 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새삼 느낍니다. 어릴적에는 엄마손잡고 은행에 몇백원씩 저축하러 가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니 퍽 서글프네요.. 조모임으로 숲님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참 많이 반성했어요.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