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8조 돋을볕]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이지연 옮김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있 다.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고, 소프트 스킬에서는 아는것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충 수 있는 골대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충분한것도 결코 적은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부자로 남는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중요한것은 100% 이기는게 아니다, 이길때 크게 이기고 질때 적게 지는것이다. 크게이기는 그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돈의심리학을 읽으면서 즉 돈 에대한 이야기 사람이 돈 을 가지면서 느끼는 감정과 더 나아가서, 많은 돈 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절제하고 통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는가까지, 앞으로 우리는 돈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고 어떤 삶에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여러가지로 다시한번 나에게 물어보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고. 자기절제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책 이었습니다.                                                            
   

                                                                                                               
[story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p.25 ~ p.43 /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성장한 사람은 인플레이션이 낮을 때 성장한 사람에 비해 인생 후반에 가서 도 채권에 크게 투자하지 않았다. 우연히 주식시장이 강세일 때 성장한 사람은 주식시장이 약세일 때 성장한 사람에 비해 인생 후반에 가서도 주식에 더 많이 투자했다. / 격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교훈도 있으며,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이 크게 좌우되며, 투자의 각자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된다고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다.                                                            
                                                            
                                                            
[story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일까]                                                            
p.47 ~ p.64 /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행운과 리스크는 인생의 모든 결과가 개인의 노력 외에 여러 힘에 의해 좌우 됨을 보여준다.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까지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가 쉽지않다. 이 점은 우리가 돈을 경영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아내고 싶을 때 마주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 성공은 형편없는 스승이다. 상황이 극히 잘 돌아가고 있다면 다음의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쩌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상황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무적이 아니다. 행운이 당신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사실을 인정한다면, 행운의 사촌격인 리스크의 존재 역시 믿어야한다. 리스크는 당신의 스토리를 단숨에 역전 시킬 수 있다.                                                        
 

모든 성공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하지만 성공에 취한 나머지 철저하게 리스크를 분석하지 못하고 투자를 했을 시 그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기에 어떠한 확신도 없다. 앞으로 더 나아가면 그 확신이 나에게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것]                                                            
p.69 ~ p.80 / 오늘날에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져야 '충분한'지, 도무지 한계라는 것이 없어 보인다. 이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정말 중요한 특징이고, 아무리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도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것, 즉 목표를 세우는 것. /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자기절제…!!!                                                             
아직 1호기 전이지만 가슴 깊숙히 새기고 욕심을 부릴때와 부리지 않을때를 정확하게 구분하면서 투자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더 벌지는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story4. 시간이 너를 부유케 하리니]                                                            
p.85 ~ p.94 / 큰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큰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것이 불어나고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 동력같은 역할을 하게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나을 수 있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story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p.99 ~ p.114 /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합쳐져야 한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진다.

아무리 큰 이익도 절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복리는 마치 참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1년 키워서는 별로 자란 것 같지가 않다. 그러나 10년이면 의미있는 차이가 생길 수 있고, 50년이면 대단한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그 대단한 성장을 이루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겪게 되는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때를 대비한 계획" 이다.

 

투자 관련된 책을보면 성공담과 실패담에 관해서 다룬 책들이 많다. 그 내용들의 공통점은 절제하지 못하여 발생된 문제들이 절반 이상을 이룬다. 투자를 진행 하였을 시 잘될것 같아 99퍼센트의 확신을 갖고 진행을 하여도, 1퍼센트의 불확실성을 준비해야 리스크 대비가 된다고 이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우리는 잃지 않아야 하니까. 정말 와닿는 내용이다.

 

 

[story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p.119 ~ p.134 /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보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실패는 절때 피해갈 수 없다…!!! 그렇지만 그 실패 안에서 배우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다. 앞으로 저의 투자에서도 고난과 역경이 많으꺼라 생각된다.  투자자로써의 리스크는 반드시 올것이며, 이겨낼 것이다.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p.139 ~ p.150 /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그들이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좋은 우정을 나누는것, 개인의 안위보다 더 큰 뜻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 자녀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한다는거 너무 좋은 일이다. 아직은 돈을 위하여 일하고 내 삶을 내스스로 통제하고 리드해 나가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앞으로 한단계 한단계 완성 할 것이다.

 

 

[story8. 페라리가 주는 역설]

p.155 ~ p.157 /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돈이 많아서 그 사람이 뛰어나 보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품, 성격, 언행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story9. 부의 정의]

p.161 ~ p.167 /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을 쓰고, 가지지 않는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척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부의 정의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p.171 ~ p.181 /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사실을 고려하면 소득과 저축률, 둘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는 명확하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저축을 위한 저축을 하고,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은 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은 준다. 내 뜻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 내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갖는 것은 세상에서 더 가치 있는 화패 중 하나다.    

 

지금까지의 나는 저축을 하지 않고 소비를하여 자기 만족을 높혔고, 결국 자산 가치가 전혀 없는 물건들로만 내 삶을 채워왔다. 지금 현재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았으니 실행 할 것이다.     

 

 

 

[story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p.185 ~ p.196 /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목표로 삼아라.        

인내심은 성공 황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예측을 기초로한 투자는 위험하다.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폭락 앞아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다. 이러니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story12.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p.201 ~ p.217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되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경제학은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뀐다는 사실을 초석으로 한다. 보이지 않는 손은 뭐가 되었든 무한정 너무 좋거나 너무 나쁜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 미래의 모습이 과거와 전혀 딴판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은 특별한 능력이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story13. 안전마진]

p.221 ~ p.236 /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를지도 모를 실수에 대비한 방책이 필요하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마련해둬야 한다.

안전마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행복해 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맞을 확률이 95퍼센트이고 틀릴 확률이 5퍼센트라면. 이는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하면 모든게 끝나기 때문이다. 

 

 

 

[story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p.241 ~ p.249 / 매우 낮은 소득에도 만족할 것라 가정하거나, 높은 소득을 위해 끝도 없는 긴 시간 노동은 언젠간 후회할 확률이 높다. 사람들은 대부분 상황에 적응하기 때문이다.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내려면  끈기가 핵심이다. / 매몰 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이는 마치 낯선 사람이 나 대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

사람은 변한다. 이토록 흔한 명제를  왜 자신의 투자에는 대입하지 않을. 장기 계획을 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목표도, 욕망도 바뀌기 때문이다.

 

 

[story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p.253 ~ p.264 / 뭐든 밖에서 보면 쉬어 보이는 이유는 경기장에 서 있는 사람이 맞닥뜨린 어려움이 종종 군중들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변동성과 격변을 받아들이며 대가를 지불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대가를 피하려고 하는 투자자는 결국 대가를 두 배로 치른다.

시장의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 방식을 키울 수 있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 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story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있다]

p.269 ~ p.280 /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느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투자자느 최고 수익을 내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이는 마약과 같아서 기업 가치를 의식하고 있던 투자자들마저 촉촉한 눈빛의 낙천주의자로 돌변시킬 수 있다. 

나와는 다른 게임을 하는 누군가의 행동에 휘말려 내 현실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돈을 쓰는 방식마저 바뀔 수 있다.

 

 

 

[story17. 비관주의의 유혹]

p.285 ~ p.302 / 낙관주의에 베팅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경우, 대부분에 사람들에게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낙관주의자들은 상황을 조금 더 좋게 더 생산적으로 만들려고 한다. 남들이 절망할 때 희망을 갖는 인물이 아니라 남들이 희망할 때 절망하는 인물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현자로 추앙받는다. 

돈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당신에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제가 두가지 있다. "돈과 건강"이다. 건강은 개인에 따라 상황이 변하지만 돈 문제는 보다 전체적으로 움직인다.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비관주위는 최근 이야기가 더많고, 낙관적 이야기는 역사와 발전을 길게 보아야 한다.

투자를 할 떄는 성공의 대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6개월간 주가가 40퍼센트 하락하면 온 미디어에 빨간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크게 동요한다. 하지만 6년간 주가가 140퍼센트 오르면 아무도 누치조차 채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위에 늪이다.

 

 

 

[story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p.307 ~ p.324 /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너무나 간절히 바란 나머지, 예측 범위가 현실과 아주 동떨어져 버리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삶을 살아오면서 어떤 목표를 갖고 그목표에 다가가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 

 다. 자산을 갖기 위해서 저축을 했는지. 아님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삶을 살지 않았는지이다. 앞으로는 내 주관

 적이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2. 내목표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말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우리의 공통의 목표는 이것이다.

3. 책을 읽으면서 강사님들이 책의 내용과 같은 구절의 이야기를 많이 접목시켜서 강의 해주셨다. 생각해보면 구구 

 절절 다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적용하기가 쉽지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해야만한다.  화이팅ㅎㅎ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나만에 가치관과 내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그것만 보고 간다)

2. 저축을 한다. 앞으로 계획한 일들을 하기 위해 (저축은 투자에 가장 기본이다) 

3. 투자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항상 웨이트, 러닝은 필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족, 친구, 자녀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내곁에 둘 수 있는 방법은 물론 가장 첫번째는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일 것이고, 두번째로는 경제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성장하는 이유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댓글


듀비듀밥user-level-chip
24. 11. 11. 17:15

와우 정리 굿!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