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초 23기 56조 안나800] 나의 직업은 투자자이다.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5해피데이 6쾌한 임장가조 ♬~ 56조 안나800입니다.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강사님처럼 매회 리즈 갱신인 것 같습니다.

몇달 전 다녀온 지역에 대해 깊이있게 들으니 더 강의가 잘 와닿았습니다.

또, 나는 제주바다님처럼 비교평가를 하고, 물건을 샀을까? 복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선호도 있는 생활권을 먼저 가볼걸~ 하는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발 사라고 사라고 투자하라고 외치는 제주바다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아 그래도 씨앗은 심기를 잘했어.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들었습니다.

나의 직업은 투자자입니다

제주바다님이 이번에 새롭게 알려주신 마인드입니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투자를 공부하고 있는 부린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내 스스로를 투자자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단 걸 깨달았습니다.

평소 누가 시키거나 지시하는 일을 달가워 하지 않기때문에 스스로에게 부여한 투자자라는 직업을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겠습니다. 하기싫어 병을 치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다주택자로 가는길

지방투자로도 10억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의 찬 어조로 말씀해주셔서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수도권을 투자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비교가 안될 수 없는 어려운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내가 할 수있는 일을 하자고 마음먹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2채하고 팔고, 다시 3호기를 해나가려고 했지만 세금을 내서라도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가야할 좋은 시장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강의중에서도 가장 힘주어서 지방에 기회가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그런 시장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반드시 해내세요.

제주바다님 말씀대로 될까? 할까? 말까?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반드시 해내라는 제주바다님의 맑고 깨끗한 확신의 찬 말씀이 귓가에 멤돕니다.

자책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나락에 빠뜨리지 않겠습니다.

제주바다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튜터님께 했던 고민들이 생각나서 눈물핑.

튜터님들이 해주셨던 조언과 응원이 생각나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제주바다님이 몸소 행하여 증명했듯이 저도 오래오래 지치지 말고 자산을 늘려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와 큰 동기 부여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할지언정 단 한번도 포기한 적 없는 나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