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통장 쪼개기를 하며 느낀 점

    - 통장 쪼개기를 통해 나의 지출이 어떤 항목에 속하는지, 그리고 항목에 따른 배정 금액을 정할 때 내가 해당 항목에 얼마를 지출해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알게 되었고 해당 내역들을 줄이면서 좀더 저축을 하거나 좀 더 필요한 부분에 금액을 더 배정하도록 나의 돈을 다루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가지

    - 첫번째: 커피 줄이기

      :  커피를 좋아하기에 하루에 2~3잔 정도 마신다. 아침에 출근할 때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어쩌다 더 먹고 싶으면 한잔. 점심 먹고 산책할 때 습관적으로 커피를 사서 마시는데 강의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활동비의 5%만 음료값에 쓰려면 11,000원만 한달에 써야 한다. 두, 세잔만 마셔도 금방 써버리는 금액이지만 습관처럼 먹던 커피의 소비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회사 내의 커피를 타 마시거나, 커피 마시는 습관을 줄 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두번째: 음식배달

      : 자취하는 싱글이다 보니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밥을 해먹는 게 귀찮고 할 수 있는 음식도 한정되어있기에 하루 고생한 날 위해 음식을 자주 시켜 먹곤 했다. 배고프진 않지만 충동적으로 밤 늦게 음식을 시켜 먹은 적도 많다 . 그러다 보니 내가 한 지출의 대부분이 배달음식이었다. 앞으로는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으로 횟수를 줄여야 겠다. 처음부터 완전히 줄이기 보단 점차 줄여나가면서 내가 해낼 수 있다는 효능감 및 성취감을 느끼며 장기적인 습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세번째: 사람들과의 술자리

     : 술을 그렇게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 사람들과 만나서 술 먹고 얘기하는 게 좋아서 일주일에도 3~4번씩 그런자리를 가졌다. 그런데 남는 건 안 좋은 속과 감당하지 못하는 지출일 뿐.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예 끊진 않겠지만 술 자리에 가더라도 술을 마시지 않고, 사람들과의 술자리의 기회를 줄이며 줄인 시간 만큼 나에게 시간을 쏟으며 재테크 공부를 더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카드 발급을 신청하였으나, 아직 안 온 카드가 있어서 해당 카드가 오면 수정 예정

    ※ 신용카드의 경우 가전제품 렌탈로 자동이체가 되어  있어 당장 해지할 순 없지만 목돈이 들어오면 당장 갚을 것인지 아니면 할부처럼 이체 되게 할 것인지에 대해 더 고민해서 신용카드 자르기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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