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열중41기 17조 부끄럼쟁이이]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17



 

 

 

모건 하우젤 지음

 

부제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프롤로그]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돈을 생각하는 방식은 누구나 조금씩 다르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설명하는데 돈보다 더 강력한 확대경을 제공하는 것은 없다.

돈은 사람들의 행동을 따른다. 나의 행동이 스스로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여도 타인에게는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사람들은 가끔 돈으로 미친 짓을 한다.

하지만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개별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는 지능도, 교육도 아닌 개인의 경험(언제, 어디서 태어났는냐)에 좌우된다.

경험이 다르면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돈에 대한 경험이 어떠한가?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나, IMF를 겪었지만 소비를 자랑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투자에 성공한 사람이 있고, 실패한 사람이 있다.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명성이든, 업적이든, 뭐가 되었든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라.

돈보다 귀중한 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를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라.

기다림

 

어마어마한 결과를 내기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를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다.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이 이 부를 이룬다.

 

 

월부에서의 부동산 투자법과도 결을 같이 한다.

가치 있는 물건을 저평가 일때 사서 가치를 찾아 갈 때까지 오랜 시간 보유하는 것.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별개이기 때문이다.

 

겸손해야 하고,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돈이 빨리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생존'이 기본 전략이 되어야 한다.

 

생존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면 핵심은 3가지 이다.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는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열중 1주차 강의에 핵심 "저환수원리"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100% 이기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투자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잃지 않는 투자와 복기의 중요성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진정한 부란 시간의 족쇄를 끊어 내는 것이다

 

 

[story 8 ~10] 페라리가 주는 역설/ 부의 정의/뭐, 저축을 하라고?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는 금전적 자산.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않는 것이다.

부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는 소득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

쓰지 않은 금융 자산이다.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언할 지도 모른다.

 

 

[story 11 ~14] Reasonable > Rational / Surprise / Room for Error / You'll Change

 

투자는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하다.

세상에는 예측불허한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금융이든, 커리어든, 인간관계에서든 끈기가 핵심이다.

 

 

[story 15 ~ 16] 보이지 않는 가격표 /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 비용은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돈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내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몸집을 불리며 성장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파괴는 단 몇 초, 단 한 차례 실패로도 일어난다.

비관주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기 쉬운 이유는 따끈따끈한 최근의 이야기가 더 많기 때문이다.

6개월간 주가가 40% 하락하면, 온 미디어가 동요하지만

6년간 주가가 140% 오르면

아무도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의의 늪이다.

 

 

[story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story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종합장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해라

·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인 선택은 피해라.

· 리스크를 좋아하라.

·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저축 + 인내심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체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저축률과 인내심이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1.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작은 선택이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돈의 심리학을 이해하는 것은 재정적 성공의 열쇠이다.

우리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라는 말은 우리의 일상에서 작은 선택이 어떻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준다.

 

 

 

2. 부의 정의.

 

현대 자본주의는 사람들이 성공한 척 흉내 내도록 도와주는 것을 하나의 산업으로 만들었다는 책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도 월부를 알기 전까지 부는 고가의 집, 차, 사치품을 사기 위해

즉, 부자로 보이기 위한 목표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월부 그리고 이 책에서는 부의 정의는 매우 고급지고, 은밀하지만 단순하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고,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며,

숨어 있고,

쓰지 않은 소득이라고 정의한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데 있다."

 

자산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제약이 어떤 것인지 보지 못한다

보이지 않으니 배울 수 없는 부자.

 

결국 드러나지 않으니 배우기란 어렵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를 쌓는 것이 그토록 힘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듯하다.

내가 원하는 부는 무엇인가?

 

The Rich vs. The Wealthy

 

진정한 부를 원한다면 절제가 중요하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 저축율 최대로 높이기

 

쓸데없는 소비를 다시 한번 정비해 봐야겠다.

고정 지출을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혹여 근사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위해 소비하는 부분이

더 없는지 점검하고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보다는 겸손, 친절, 공감을 통해

내적으로 성숙한 인격체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투자 실력 높이기

 

돈을 쓰지 않으므로써 부자의 기초를 다졌다면

나는 부동산 투자라는 부분을 선택해서 공부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실력을 쌓도록 노력해야 한다.

 

강의를 들으며 기본 이론에 충실하고,

실전의 경험을 통해 좀 더 뾰쪽한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실력이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꼭 가져야 한다.

 

임보 작성의 1차적 성장을 거쳤다면

더 높은 단계로 가기위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흠....뭔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월부안에 커뮤니티에 도전을 1차 목표로 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저축액을 높이기 위해 시도했던 좋은 방법은 무엇이였나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