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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어다나(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7조 어다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 11. 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돈을 버는 것/ 돈을 잃지 않는 것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p.103

 

# 돈의 진짜 가치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p.151

 

# 우리가 속고 있는 부

현대 자본주의는 사람들이 성공한 척 흉내 내도록 도와주는 것을 하나의 산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p.163

 

#자산 부자 #소비 부자

대부분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그 실제 의미는 '나는 백만 달러를 쓰고 싶어요.' 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 백만장자'가 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p.164
 

# 저축률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 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 앞으로 생길 일은 아무도 모른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과거의 일이 미래에 그대로 반복될 일은 없다.

 

# 실수에 대한 대책 마련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일어날 수 있는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큰 이득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전략으로 실수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한 사람은 다른 곳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p227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누구나 예외없이 결국에는 예상 못하게 큰 돈을 쓸 일이 생긴다. 이 책에 나오듯이 나는 늘 "저축은 왜 하는 거야? 집도 있잖아. 새차 사려고? 와 같은 질문들을 했던 것 같다. 뭔가 물질적인 것들을 위해 돈을 모은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돌별변수가 더 많아질 것에 대비해 저축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결정에 흠결을 지적하는 사람들, 혹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결절을 방어하려들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의 가족에게 맞은 결정을 한다면 가족들이 마음에 든다면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좋은 결정이 꼭 이성적인 의사 결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다시 계획을 세워서 이번달 부터 다시 저축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5)

나의 투자 전략은 투자 대상을 잘 선택하거나 다음번 경기 침체시기를 잘 포착하는 것과는 상관없다. 그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투자를 위한 노력의 사실상 거의 전부를 이 세 지를 생각하는 데 쏟고 있다. 특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앞의 두 가지, 저축률과 인내심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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