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3기 96조 키다리핏]베타투자 마스터하기

우선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투자를 떠나서 저는 20살부터 26살 현재까지 투자라는 명목보단

저축만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살아왔습니다.

현재 직장을 직업군인으로 살고있습니다. 남들은 군인연금이 있는데 굳이 들어야 해? 어차피 정년퇴임하면

연금 주는데 무슨걱정이야? 라고 하지만 그건 제가 군생활을 20년이상할 때 얘기죠 지금듣기에는 적합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소박하게 벌어서 적당히 사용하자라는 마인드 였지만 군 생활을 하면서

혹은 은행저축만 시도하면서 느낀점은 계속 이렇게 있다가는 투자는 커녕 집도 못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투자는 하고 싶지만 현업→소득→지출→저축→베타→알파 단계에서 저축만 하다보니까 경제는 아예

닫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재무설계사 강승훈님을 6개월 정도 봐왔습니다. 경제를 배우고는 싶은데

아무도 자세하게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는 강의에서도 투자 및 저축을 하면

본인 상황에 맞춰서 하세요 본인이 알아서 넣으세요 라는 말이 들려서 신임이 안 갔지만 

강승훈님도 너나위님을 통해서 깨우쳤다 라는 말씀을 하더군요 그래서 1,000원으로 듣는 실시간 라이브도 듣고

궁금했던 질문들, 좋은 선택으로 조모임을 통해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엔 후회하지 않고 싶습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경제를 접하는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강의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처음이라서요 350,000원이란 돈은 크진 않지만 사회초년생에겐 소중한 돈이기도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1강까지 완강을 했지만 결코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들처럼 본인 상황에 맞게 저축또는 투자하세요 이 말을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제 말을 따르세요 무조건 하세요 라는 말에 충분한 근거가 뒷받침이 되니까 자연스럽게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공무원 월급이 짜다 보니까 100+@정도만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본인에 노력에 따라 더 버는 것도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복습 철저히 하면서 이해하고 행동하고 뿌듯한 날이 올 수 있게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