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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11.09(토)
4. 총점 (10점 만점): 9.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 #리스크 #성공
행운과 리스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행운, 재주, 리스크 어디까지인지 알아내기 어렵다. 하지만 성공이나 실패의 큰 패턴을 찾다 보면 실천 가능한 교훈과 폭넓고 흔한 관찰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하는 등에 우리도 뭔가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실러는 “결과가 성공적일 때 행운의 정확한 역할” 이라고 말했다.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그 행운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은 아닐까?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시간 #복리 #기다림
빙하기가 다섯 번이나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주된 사실은 추운 겨울이 아닌 약간 서늘한 여름이라는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다. 비교적 작은 조건의 변화로 얼마나 큰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예시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는 돈도 마찬가지다. 워렌 버핏의 부의 원천은 시간에 따른 복리의 혜택이다. 연간 22%의 투자율도 그렇지만, 무려 75년간의 꾸준한 투자와 위기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며 기다림 그 반복됨 속에서 쌓이는 복리가 그를 엄청난 부자로 만들었다.
최고의 수익류보다는 꾸준한 투자율을 보여라. 그리고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생존 #자만심 #현명한 낙천주의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생존’이라고 말한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와 적극적 태도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검소해야하고,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 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어제의 성공이 내일의 행운이 될 거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도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수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얻어 막대한 부를 얻었지만, 그의 자만심에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투기꾼이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아무리 큰돈을 지불해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그토록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것은 모두 자만 떄문이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시간 #돈 #가치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떄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겸손 #시간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떄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라.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덮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시간을 보는 눈을 넓여야 한다.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시간이다.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지고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며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해라. 리스크를 좋아하되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을 피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지만, 부자로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 것이 겸손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로또 당첨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이 소비자산을 말하지 않을까 싶다. 소비부자와 자산부자가 책에서 언급된다.
지금은 자산부자가 되기 위해 현재에 이르렀지만, 이전에는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였다.
무차별적인 소비는 항상 감정적이여서 충동적 구매가 많았다.
특히, 남에게 보여지는 것에 예민해서 불필요한 지출이 점점 많아졌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과거의 문제를 다시 복기하며 나를 다시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꾸준한 독서를 통해, 혹시라도 운 좋게 돈을 많이 벌더라도 겸손 할 수 있는 자세.
2.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 수 있는 자산부자가 되기 위한 꾸준한 공부
3.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시간이니, 나의 젊음은 큰 이점이다. 복리의 힘을 이용하자.
4.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이라고 하는 것에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면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하고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속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투자는 생존이다.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는 법을 적용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폴레옹이 말하길 전쟁의 천재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떄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치 투자자 사와카미 아쓰토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듯이 키우고, 불황일때 싸게 사서 호황일때 비싸게 팔아라.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것에 투자해라”
라고 하였다.
모두가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웨렌 버핏 처럼 장기간 투자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생존’ 버티는게 이기는 것임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나는 버티기위해 독서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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