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를 잘 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는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p12)
금융 성과가 지능,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좌우된다 (…) 금융 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 (…) 소프트 스킬이고, (…)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p.17)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경험이 다를 뿐이다.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p.28)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다. (p.31)
기회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펼쳐진 기회를 생각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p.32)
나에게만은 옳은 하나의 내러티브가 만들어진다. (p.39)
우리는 팩트가 아닌 감정에 많이 휘둘린다. (p.43)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p.43)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는 공존한다.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 (p.52)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p.53)
실패한 사업가는 충분히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 리스크란 그 등식에서 불운한 쪽으로 끝났을 때 벌어지는 일에 불과하다. (p.55)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를 조심하라. (p.61)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p.62)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p.62)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만족(충분함)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p.75)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목표)를 세우는 일이다. (p.76)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p.77)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p.78)
잠재적 이익이 있더라도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는 것도 있다. (p.79)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p.80)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시간의 힘 #복리의 힘 #작은 성장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p.88)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p.94)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생존 #리스크 #두려움 #절제 #오류의 여지
돈을 잃지 않는 것은 (…)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p.104)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p.105)
그 대단한 성장을 이루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겪게 되는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 (p.105)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p.109)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p.111)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꼬리사건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p.121)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p.121)
당신이 오늘 또는 내일 또는 다음 주에 내리는 의사결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 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p.127)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 (p.129)
매번 훌륭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없다. (p.130)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p.135)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시간 #자유 #독립성 #자율성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이 행복 (p.141)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삶(p.144)
[story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p.158)
[story 9. 부의 정의]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p.161)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p.164)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p.165)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저축(률) #겸손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p.172)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p.176)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p.185)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 (…) 그 전략이 엄밀히 보면 불완전하다고 해도 (…) 계속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p.193)
[story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예측불허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p.201)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p.209)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의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p.217)
[story 13. 안전마진]
#대비책 #확률 #리스크 #변동성 #리스크에 대한 낙관적 편향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p.226)
미래 수익률을 추산할 때 역으로 실수의 여지를 이용하라. (…) 나의 경우 평생 미래 수익률이 역사적 평균보다 3분의 1 더 낮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 더 많은 금액을 모은다. (p.229)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p.230)
나는 나의 돈을 둘로 나누어 생각한다. 일정 부분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부분은 리스크를 아주 멀리한다. (p.231)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변화
미래의 내가 무엇을 원할지 모른다. (…) 미래에 자신의 성격이나 욕망, 목표 등이 변할 수 있음은 과소평가(p.244)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p.247)
복리의 효과 (…)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 끈기가 핵심이다. (…)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p.247)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대가(변동성,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p.262)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너와 나의 목표는 다르다. #나는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가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p.271)
나쁜 개념 (…)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인 가격이 있다.’는 생각이다. 정작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는데 말이다. (p.271)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 (p.279)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비관주의 #낙관주의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p.286)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p.292)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갈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추정한다. (p.295) (시장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단편적으로 예측)
[story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스토리 #예측할 수 없다 #통제할 수도 없다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p.310)
주식시장과 경제를 예측하는 일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세상이 당신 생각처럼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당신밖에 없는 탓도 있다. (p.319)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 (p.310)
[story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p.333)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p.334)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p.334)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p.335)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p.335)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p.336)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 친절과 겸손을 통해서다. (p.336)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p.336)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p.337)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p.337)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p.338)
리스크를 좋아하라. (…)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p.338)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선 안 된다. (p.339)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p.339)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나만의 투자 전략
남들이 나에게 추천하는 내용과 본인 스스로 하는 행동이 서로 다르다. (…) 보편적 진리란 없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진리가 있을 뿐이다. (p.345)
기대치를 낮추고 내가 가진 것보다 낮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p.347)
주위사람들에게 뒤처지면 안 된다는 끝없는 심리적 압박을 피할 수 있다. (…)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심리적으로 적당히 합리적으면 그만이었다. (p.349)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 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 꼬리 사건들이 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몇 가지 변수가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 간단한 투자 전략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p.354)
[더 알고 싶은 이야기 :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경제 성장은 지속되었으나 고르게 분포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내 삶이 주변 사람들과 비슷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기대치는 바뀌지 않았다. (p.373)
[스페셜 부록 :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많은 부분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우연에 의해 좌우되는 법이다. (p.384)
모든 성공이 노력의 결실도 아니고, 모든 가난이 게으름의 결과도 아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p.385)
엄청난 실수만 피해라. (p.386)
필요하다면 중간에 마음을 바꿔도 괜찮다. (…) 마음을 바꾼 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다. (p.387)
[보너스 스토리 : 세상은 바뀌고 투자자는 진화한다]
상황은 변한다. 항상 변한다. (p.395)
예상은 많이 하고, 전망은 줄여라. (…) 전망은 무슨 일이 언제 일어날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예상은 어떤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p.398)
세상은 바뀌는데 내 생각이 영원하기를 바라지 마라. (…) 기꺼이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p.399)
투자는 (…) 돈과 관련한 ‘사람에 대한 연구'임을 깨달아라. (p.401)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똑똑하지 않아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꾸준히 포기하지만 말자!
2.부모님이 내가 부동산 투자 공부 하는 것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서운하기도 했었다. 날 왜 못 믿어주나 ㅠㅠ 그치만 부모님과 내 경험은 완전히 다르다. IMF때 부동산 하락을 직접 눈으로 보신 부모님과 내가 보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구나. 그냥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중에 결과로 보여드리자.
3. 언제나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전략이란 없다. 의사결정, 행운과 리스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뿐이며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낼 수 없다. 언제나 옳은 것, 언제나 틀린 것이란 없다.
성공과 리스크는 공존한다. 그러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4. 투자로 씨앗을 심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과 복리의 원리로 부를 이룰 수 있다! ‘닥치고 기다려라’.
5. 최고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건, 꽤 괜찮은 수익률을 ‘반복’하는 것이다. 게리롱님이 1주차 강의에서 강조했던 것!! 투자금 좀 더 들여서 더 가치 있는 것을 사고, 적당한 수익률을 목표로 해야 한다!!
6. 돈을 버는 것(부자가 되는 것)과 그 부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돈을 번다고 해도 날리면 끝이다. 그렇기 때문에 잃지 않는 투자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래야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고, 시간&복리의 힘을 레버리지할 수 있다. 게리롱님이 알려주신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적용해서 1호기 꼭 투자하자!
7. 한 번 실패로 모든 걸 포기하지 말자. 내 꼬리 사건을 만들어보자. 계속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자로써의 실패는 손실이다. 손실은 현실화하기 전까지 손실이 아니니까 어떤 상황에도 대응 잘 해보자!! 1호기 먼저 도전!
8.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중 하나는 저축(률)이다. 저축률을 높이면 투자수익률을 쉽게 높일 수 있다. 남들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겸손을 늘려 내 저축(률)을 높이자. 저축은 대비책이기도 하다! 이유 필요 없음! 현금이 있어야 선택권, 자유가 생기고,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9.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 이것도 게리롱님이 말씀해주신 것! 사랑해야만 잃지 않고 지켜낼 수 있다.
10. 내 마음, 욕망이 변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니 과거의 내가 욕망했던 이유로 어떤 선택을 했다 해도, 거기에 얽매이지 마라. 과거에 어떤 노력을 했다고 해서, 거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라.
11.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라는 대가를 지불해야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1호기 하기 여전히 두렵지만,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경험할 수밖에 없다.
12. 나는 부동산 투자 할 때,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보유 기간을 달리 가져간다. 당장, 올해, 내년 시장 상황이 아닌, 내 n호기의 보유 기간, 매도 계획 시점의 시장 상황 외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설득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13. 내가 바라는 대로 믿으면 안 된다.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14. 나, 내 가족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찾고 그에 따른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남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고! 남과 나(우리 가족)의 목표는 다르니까.
15. 인생의 많은 부분에서 ‘우연’도 중요하다. 나는 다행히 (좀 늦었다고 생각되지만 ㅋㅋ) 월부를 만났고, 몰입하고 있다.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 함께 성장하고 있어 감사하다.
16. 결국 투자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심리가 중요하다. 그치만 심리뿐 아니라 사회학, 역사, 생물학, 정치를 이해해야 한다. 멍거가 강조했던 것처럼, 여러 학문 분야를 알고 같이 생각해야 한다. 또 한 가지를 잘 하기보다 여러 가지를 적당한 수준으로 해내면 된다(너나위님!)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실패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내 의사결정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 잘못 결정한 것은 무엇인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뭐였는지 생각해보기.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 내 투자에 집중하자. 남을 따라하려 하다보면 가랑이 찢어진다.
적립식 매수 해보자..ㅋㅋㅋ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기.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대응하며 투자하되, 대비책은 반드시 마련해둔다 : 소득의 50% 저축 꾸준히!
극단적으로 하지 말고, 게리롱님이 말한 것처럼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말자. 가족과의 ‘적당한’ 시간도 중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모든 성공이 노력 덕분도 아니고 모든 빈곤이 게으름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을 꼭 알아두어라.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포기하는 일 없이 오랫동안 살아남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