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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강의 내용 중 내게 가장 충격적이고 인상 깊었던 순간은 연말정산에서 연금저축에 대하여 설명을 받았을 때였다.
나는 공무원이며, 공무원 급여 중에는 공무원연금으로 일부 금액이 기여금이라는 항목으로 빠지고, 공무원공제회비 항목으로 빠지다보니, 연금저축에 대한 존재는 알았지만 그 비용을 넣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액공제는 알고 있었지만 그럴 여유자금이 없고 그렇게까지 넣어야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가장 놀라왔던 너나위님의 설명 중 연금저축을 매달 50만원씩 넣게되면, 6년 뒤에는 내 돈으로 굴릴 필요가 없다는 말에서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다.
총액 600만원에 대해서 세액공제 16.5%를 받고, 그것으로 매년마다 리밸런싱을 하면서 퇴직 이후를 준비한다는 것은 내게서 엄청난 이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급여에 매달 55%저축, 그 중에서 50만원 연금저축, 나머지 금액은 청년도약계좌로 베타 투자를 하고자 한다.
나는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주거비 사용금액의 일부는 청년도약계좌에 저축비용을 더 늘리고, 생활비 항목으로 더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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