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의 강의가 부산, 울산, 대구라는 사실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소액투자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동시에 고려하는 입장에서
거주중인 부산에서 가까운 울산이 너무도 끌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산은 0호기도 있고, 전세가가 너무 받쳐주지 않다보니 소액투자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기에
울산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미 울산 남구를 앞마당으로 갖고 있으면서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어? 어? 어!!!!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더라구요~ㅎㅎㅎ
그런 울산을 제 앞마당인 남구 뿐만 아니라 모든 구의 특징과 그 지역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를 배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구의 일부 단지들에서 소액 투자의 기회가 있다고 속으로 환호를 했었는데,
막상 강의를 통해 그 생활권을 다시 들여다보니 내가 다른 구와 비교평가를 하지 못해서
어쩌면 투자로 이어졌다면 다소 아쉬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이란 도시의 생각보다 큰 산업과 소득 규모.
그것이 연결된 집값의 범위와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
공급과 연결된 가격의 흐름.
학군을 바라보는 관점.
택지 지구로 조성된 지역을 품고 있는 구에서 그 택지가 지니는 위상 등.
강의를 듣기 전의 저였다면 임장을 했더라도 놓쳤을 것들을 정확하게 짚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의 랜드마크의 가격을 보니 가슴이 설렙니다~
현재 거주중인 지역은 같은 지방임에도 아직은 투자 기회가 오지 않은 상황이고
다시말해 매도를 하기에도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치만 울산에서 보이는 이런 변화가 너무도 반갑고
더 열심히 봐야할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이번 강의가 끝나고 2개월 이내에 울산에 꼭 1호기를 성공하도록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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