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5조 다복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INFLUENTIAL

3. 읽은 날짜: 11/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의 기본 전제는,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냐이다. 행동은 가르치기 어렵다. 아주 똑똑한 사람에게조차 말이다.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보통 사람도 몇 가지 행동 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가 되었지만 부자로 남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의 일화를 읽으며 

일정한 액수의 목표를 달성하고 부자가 되기만 하면 그 후의 인생이 탄탄대로일 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사고를 바꾸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부자가 된 후 부자로 남는 방법에 대해 읽으며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 지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워렌버핏의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만약 그가 30대에 투자를 시작해 60대에 은퇴했다면 그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버핏이 예순이 됐을 때 투자를 그만두고 은퇴해 골프나 치며 손주들과 시간을 보냈다면 그의 실제 순자산보다 99.9%가 적은 금액이었을 것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수장 짐 사이먼스는 1988녕 이후 연간 66%의 수익률로 누구도 근접한 적이 없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사이먼스는 버핏보다 75%나 덜 부자다. 만약 사이먼스가 연간 66퍼센트 수익률로 버핏처럼 70년간 부를 쌓았다면 그의 재산은 6,390경 781조 7,807억 4,816만 달러가 됐을 것이다! 

핵심은 작은 변화처럼 보이는 가정이 말도 안 될 만큼 비현실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반드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5 두 사람이 그 모두를 내던진 것은 더 만힝 바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충분’이라는 것을  몰랐다.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도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p.76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