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래 신용카드를 갖고 잊지 않아 자를 신용카드는 없고 이미 갖고 있는 체크카드에 더해여 3개 더 발급받은 상태입니다.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느낀 점: 사실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고정비도 있는 반면 변동비도 심심찮게 자주 생겨서.. 제가 이 시스템을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하지만 한 번 맘 먹으면 반드시 해내고 마는 제 근성을 믿어 보겠습니다.
열정이 많아 가끔 쉽게 지치곤 합니다. 그런 날은 요리하는 게 너무 귀찮아.. 이런 저런 배달음식을 찾는데요. 그걸 단칼에 좀 끊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 실천해보니, 결국 뭐든 집에 있는 걸 먹고 나면 배부른 건 똑같더라고요 ㅎㅎ 제가 한 밥이 그렇게 맛있지 않으니 소식은 덤으로 하게 되고요… ㅋㅋ 일석이조라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