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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자책)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11.6~11.10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프롤로그
P4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또한 모든 이의 바람이기도 하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P5
경제적 자유란 말 그대로 자유를 얻는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본인이 하고 싶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한다. 쉽게 말해 심신에 지친 본인을 위해 몇 달간 해외 여행을 다녀와도, 생계를 포함하여 현재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경지를 경제적 자유라 할 수 있다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이 재테크의 목적이다. 일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자유가 경제적 자유다.
1장 제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1)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P15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P16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억 원도 모을 수 있고, 1억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0억 원도 모을 수 있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Self Confidence이 쌓이는 것이다.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자. 자신감 쌓기!
2)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P18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재테크 성공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문제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특히 결혼하기 전에는 수입의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젊을 때 저축을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은퇴 후 노후 생활 자금 때문이다. 우리나라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일할 수 있는 기간은 30년 정도에 불과하다.
P20
정기적금은 초보자에게 좋은 습관을 키워 주는 수단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적극 권장할 만하다. 타율에 의해서라도 자기가 목표한 돈을 모았다면 그 사람은 향후 재테크에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축을 통해 목표한 종잣돈 모으기!
3)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P23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수치를 가지고 부부가 상의해 보라. 비전이 생기는 순간이다.
▶목표는 구체적으로 세우고 가족과 공유하여 상의하자.
4)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P28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초기 자본 9백만 원의 차이가 10년 후에는 2억 3천만 원 차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면 만들수록 유리하다. 초기 자본의 작은 차이가 나중엔 큰 결과 차이를 가져온다.
5)자신과 싸워라
P31
급여는 어차피 생계비 플러스 알파 수준이니까 그것 자체만을 가지고 부유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특단의 인내과 고통을 극복해 내야 하는 것이다.
P36
결국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젊어서 고생하자,,,
6)같은 곳을 바라보라
P37
정보의 홍수 속에서 넘쳐 나는 재테크 정보를 부부 중 어느 한쪽이 혼자 소화해 내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부족하다.
어느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해서 좋아질 수 없는 것이 부부 관계이듯이, 재테크 또한 마찬가지다.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재테크 결과도 좋다.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좋아지는 결과가 아니다. 같이 하자.
7)지출을 줄여라
P42
나쁜 습관은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이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이다.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예산제도이다.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이것이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가와 한 달 후 또는 일 년 후에도 같은 생각으로 이 물건을 살 적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기적 지출을 통제하고 물건을 살때 꼭 필요한 건지 생각해보기
8)제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P50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상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지금이 골든 타임이다!
9)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P52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좋은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돌아간다.
10)세상에 마술을 없다
P57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꾸준함.
11)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P61
결국 본인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 주고, 게대가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다 내주고 남는 돈을 받는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
P62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경제 신문을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
▶경제 흐름을 놓치지 말자! 경제신문 읽기
12)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P66
손실이 커지는 시기가 있다. 있는 돈마저 까먹는 시기라는 뜻이다. 이럴 경우 월급과 같은 일정 수입이 없다면 버티기가 어렵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P70
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중요성! 욕심부리지 말고 꾸준히 하자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1)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P75
행동 양식의 차이가 결과로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주식 시장이고, 그 다음이 부동산 시장이다.
1)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P77
자기확신은 책 몇 권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P80
현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에게 미래는 밝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개인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5~10년 정도가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면 된다.
▶10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2)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P88
가계부 작성의 필요성은 소비 지출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자 함이다. 이것마저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차대조표 작성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1) 자산(부동산-아파트, 토지, 동산-예금, 적금, 주식, 채권)을 평가 해야한다.
2) 부채(대출금, 마이너스통장, 다음달 카드 금액, 전세금)
3)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순자산이 된다.
▶대차대조표 작성해보기
3)부자지수 자산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P99
현재의 순자산을 평생 벌어온 수입 총액으로 나눈 것이다. 이를 ‘자산 지수’라고 이름 지었다. 식으로 나타내면 ‘자산지수=순자산/평생 수입 총액’이다.
P101
20대 후반이라면 재테크를 시작할 완벽한 시기이다. 올바른 재테크 및 소비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기이다. 30대 전반이라면 재테크에 신경 쓸 시기이다. 미래가 좌우된 중요한 시기다.
▶자산지수 계산해보기
4)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P110
우리 생활에서도 사사구통에는 절대 빠지지 말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임차인이 될 것인가, 임대인이 될 것인가?
5)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p115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 협상은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상대 논리릐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 판매자 주도 시장이냐 구매자 주도 시장이냐에 따라 다르며 당사자의 협상 기술에 따라서도 다르다. 깎아 줄 만큼을 예상하려 제시해 보고 후에 깎아주는 것이 상대에게도 '깎는 즐거움', 즉 일종의 성취감을 안겨 준다. 명분과 체면을 세워 주는 것도 협상의 큰 전략이다.
윈-윈 전략을 추구하라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다.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 회사 간의 협상에 있어서도 최종 결정권자는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의해야 하는 것처럼 시간을 끌어 보는 전략이다. 장모나 시어머니를 가상의 의사 결정권자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부동산 중개업자 입장에서는 매도인이 심정적으로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다. “내세운 조건을 맞추어 준다면 복비를 얼마 더 주겠다, 계약이 성사되면 고객을 한 명 더 소개시켜 주겠다, 앞으로 같은 동네 살 것이니까 잘 봐 달라” 등 인간적으로 호소하여 내 편으로 만들어야 유리하다.
▶협상은 중요하다!
6)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7)믿는 것이 힘이다
P131
그러므로 여기서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P133
이런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로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
1)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보자
2)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해보자. 각론을 주장할 때, 총론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는 숩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3)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4)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이해의 수준을 넘어 믿음의 경지로! 자기 점검,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8)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P138
시장이 돈 있는 사람들에게만 휘둘리지 않는 것은 바로 불확실성 때문이다.
P141
성공할 요소만 크게 보면 ‘묻지 마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는 매달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평소에 이런 습관을 들여놓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투자 수익률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가치들을 평가하는 습관을 가지자. 연습!
9)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P144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투자 격언이 있듯이 분산 투자의 장점은 투자 위험의 분산에 있지만, 단점은 수익률을 극대화하기에는 무리라는 점이다.
P148
다시 말해 주식은 망하면 0, 흥하면 100이지만 부동산은 망하면 0, 흥해도 세금 때문에 100이 안 된다는 의미이다. 결국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피해야 할 것이 특정 종목에 너무 심취하는 것이다.
분산 투자는 화끈한 한 방을 바라는 사람에겐 매력적인 투자 방법론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집중적으로 투자할 여력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 전략인 것이다.
▶한 종목, 지역에 심취하지 말자
10)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P151
수익률의 측면에서 보면 종목 선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153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요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P155
언론은 이미 확정된 사실들 위주로 보도할 수 밖에 없고, 이때문에 후행성을 띠게 된다.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라서 대중성을 표방하게 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요소는 투자의 속성과는 상극이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남들도 다 아는 정보(대중성)를, 그것도 나중(후행성)에 알고 나서 투자하면서, 그 투자에서 남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싶어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타이밍,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자
11)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P158
소중히 모은 알곡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는 황소나 곰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주식이나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확실하게 황소나 곰의 편이 되어서 그들보다 느리지 않게 빨리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정보에 휘둘리지 말자
12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P164
만약에 기존에 살던 곳이 여러 가지 이유로 편하다고 느끼면 당분간 그곳에서는 전세로 살고, 대신 투자 가치가 있는 곳에 집을 사 놓으면 되는 것이다.
지도를 펼쳐 놓고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라. 내가 살던 곳은 잊어 버리도록 하자.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교통, 교육, 환경,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자. 그다음 인터넷 시세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후보 단지를 몇 개 고르고, 그다음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그 동네를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가 본인이 생각한 것과 같은지, 인터넷 시세가 현실적인지, 매력적인 급매물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바란다. 동향을 파악하러 갔다가 덜컥 계약까지 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하나뿐인 급매물이라는 말을 100% 믿을 필요까지는 없다. 더 좋은 급매물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살 것이라는 믿음을 중개업자에게 심어 주는 것은 좋다. 이렇게 몇 군데 돌아다니면 후보지는 두세 군데로 좁혀지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시세를 관찰하면서 구입 시기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자!
13)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P168
우리는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만 한다. 표면에 나타나는 파도만 읽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 때가 많다.
▶큰 원칙을 지키며 사소한 세상일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14)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feat. 주린이를 위한 조언)
15)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바꿀까?
P195
휴대폰 시장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개편되었듯이 자동차 시장도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 시장으로 개편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고, 휴대폰 시장에서 그래했듯이 몇몇 회사는 그 과정에서 조용히 역사의 뒷장으로 사라질 것이다.
전기 자동차를 컴퓨터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회사는 살아남을 것이다.
P197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P201
이런 이유로 성장주에 대해 평가할 때는 현재의 PER이나 PBR보다는 미래의 PER이나 PBR이 얼마나 될 것인가도 생각해 봐야 한다.
P204
전기 자동차에서만 쓰이는 부품, 예를 들면 2차 전지나 그 소재 분야, 특히 미래의 밧데리라 불리는 전해질 밧데리 분야도 눈여겨볼 분야이다.
▶전기차는 컴퓨터로 움직이는 로봇이 될 것이며 그와 관련된 분야도 눈여겨봐야 한다.
16)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P206
1. 부동산은 실물이다
주택은 자동차나 음식과 같이 실물이다. 한마디로 주택은 주거 공간으로, 인간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에 해당되는 문제이다. 그 집의 소유 여부를 떠나서 한 가정에는 하나의 주거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 집에 직접 들어가서 거주하는 방법 말고 전세를 주는 방법도 있다. 이 때문에 주택에는 매매 수요도 있지만, 임대 수요도 있는 것이다. 임대 수요가 늘어나면, 집값 상승률이 주춤해도 전세가는 오른다. 전세가가 오르면 소유주의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실수요자 시각에서 보면 집값이 오를 경우에만 팔 생각이 생기는 것이고(투자자), 내릴 경우에는 거래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는 것이다(실수요자). 이렇기 때문에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한번 오르면 가격이 빠지기 어려운 하방 경직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3. 주택 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전세금은 단순한 부채가 아니다. 2년이란 정해진 기간 내에 그 돈을 갚을 필요도 없고, 게다가 무이자이다. 회계학에서 말하는 영구채 성격을 띠고 있다.
4.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5.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하루 종일 일에 매여 있는 사람에게는 주식보다 부동산이 유리하다. 주식은 각종 회의, 거래처 방문 등 자기 시간을 100% 낼 수 없는 직장인의 경우 거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할 때 다른 일 때문에 거래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부동산은 시장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일과 후 또는 주말에 충분히 알아보고 생각하고 냉정히 결정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6.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주식에서 개인들이 기관투자자, 특히 외국인 기관 투자자와의 싸움에서 경쟁이 되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은 개인과 개인간의 경쟁 시장이라는 뜻이다.
7.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8. 부동산은 황금성에서 제한적이다.
약점인데도, 아이러니하게 이 때문에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반전도 있다.
9. 부동산은 주식보다 기초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10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포커는 패가 잘 들어오지 않으면 중간에 그만둘 수도 있다. 고습톱은 판을 그만치고 싶다고 해서 치지 않을 수는 없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본인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백 번 외쳐보았자 집주인이 전셋값을 깎아 주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
3장 부동산투자를 위한 지침
1)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P222
예전에는 사 두기만 하면 무조건 오르던 집이 지금은 그런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차별화된다는 의미이다. 결국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게 되면 빈집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곳에나 사서는 곤란하고, 공실이 될 가능성이 적은 주택에 투자해야 한다.
대부분의 상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손이다. 그런데 주택 시장에도 이것이 적용될까?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부동산이 다 오르는 것은 아니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투자하자.
2)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P233
인구가 줄어든 지역이 인구가 늘어난 지역보다 매매가나 전세가가 더 올랐다는 것이다. 결국 인구의 증감은 집값이나 전세가와 큰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일까? 첫째, 집값에 영향을 끼지는 것은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이나 유동성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돈 가치도 상당 폭 떨어졌다는 뜻이다. 둘째,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방의 인구는 과거 20년간 5.6%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가구 수는 무려 40%나 늘었다.
▶인구수는 집값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중요한건 인구수보다 세대수
3)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4)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P245
부동산 투자는 첫째도 입지, 둘재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선택의 기분은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환경을 들 수 있다.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는 시점에서도 수요가 몰리는 집은 어떤 것일까? 새 주택이라던지, 학군이 좋은 곳, 직장까지의 교통이 편리한 곳, 구변의 풍광이 좋은 곳 등이다.
주민 수 대비 일자리 비율도 중요한 지표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네이버, KT, 서울대 병원 등 굵직한 기업들이 분당으로 이전하면서 주민 수 대비 일자리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2012년부터 시작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를 계기로 2019년에는 그 비율이 62.4%에 이르게 되었다.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영세한 기업일수록 종업원 수가 적다는 것을 착안하면, 사업체당 종업원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금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서울이나 일부 수도권)
▶입지 입지 입지
5)입지의 3대 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 보라
P258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P262
학업성취도 평가 점수를 높이려면 아이들을 골고루 잘 가르쳐야 한다. 반면에 특목고 진학률을 높이려면 우열반을 만들어서 소위 잘나가는 애들만 집중적으로 가르치면 된다.
P264
교육환경이 좋은 커뮤니티는? 첫째,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둘째,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셋째,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일부만 고소득이고 나머지가 저소득 가구라면 교육이 강세를 띠는 지역이 될 수 없다.
학교 위치 : 단독주택 보다는 아파트 단지, 대형 평형 아파트가 많이 포함된 단지, 교육열
영어 성적은 통상 그 지역 소득과 비례한다. 수학은 교육과 훈련에 의해 승부가 나기 때문에 다르다. 이런 이유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 수학 점수가 높은 것이다. 교육열이 뒷바침되어야 그 지역이 좋은 학군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P267
연령층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집을 선택할 때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점점 그 비중이 커질 것이다.
▶직장인 연봉 학업성취도 특목고 진학률 교육열 등
6)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을 아파트가 좋을까?
P275
주택을 포함하여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 가치 하락에 대한 해지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금을 통틀어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대린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계법상으로도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주택에서 감가상각되는 것은 대지가 아닌 건물에 한하는 것이다.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당장에 평하게 살려면 새 아파트를 사는 것이고, 고생을 하더라도 투자 가치를 보면 낡은 아파트를 사면 된다.
P279
문제는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분양되는 일은 흔치 않으며, 그 시기를 기다리다가는 오히려 매수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청약 타이밍 기다리지 말고 매수하자
7)아파트는, 땅이다
P280
아파트를 구성하는 주요 재료는 시멘트 자갈 모래 혼합물인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이루어진 골조와 배관, 유리과 바닥재 등으로 이루어진 내장재이다. 여기에 건설 노임, 설계비, 감리비, 시공사 경비, 금융 비용 등을 모두 합한 것이 건설 원가이다.
기존 아파트들이 비교적 입지가 좋은 곳을 선점하고 있다. 역세권 등 인프라를 이미 갖추었지 때문에 입지라는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이다. 이럴 경우 입지가 좋은 곳의 기존 아파트가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새 아파트보다 비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P289
도시 재생 사업의 경우 기존 주택을 헐고 그 자리에 짓기 때문에 주택 수를 조정하면서 공급할 수 있다. 기존의 공급 방식이 주택의 양만 늘리는 방법이라고 하면, 도시 재생 사업은 주택으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 하겠다.
▶주택은 건물보다 대지의 가치가 높다!
8)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P295
부동산 시장은 사인파와 같은 형태의 사이클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누운 L자와 같은 계단형 사이클을 그리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이다. 50-100-80-150-130-200-180만원 하는 식으로 변동하게 된다.
집을 한번 사면 한 번도 덜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한다. 결국 현재의 최고가의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투자자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경우 이득을 보는 것은 세무당국과 부동산 중개인뿐이다.
1.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를 하라는 의미이다.
2. 어느 정도 투자 자금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전고점의 허리가 지금의 바닥이다. 지금 가격을 인정하기
9)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P305
추격 매수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동향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최근 실거래가보다 10%이상 비싼 거래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성수기보다는 비성수기에 사는 것도 방법이다.
▶이미 오른 것 쫓아가지 않기
10)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P307
한국은행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에 소비자 심리지수의 한 항목으로 주택 가치 전말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P311
집값 상승률과 투자 심리(주택 가치 전망)는 매우 흡수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두 지수는 서로 영향을 주고바든 것으로 보인다.
P314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쌀 때 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할 때 사기 때문에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이다. 이사철에는 투자 심리가 좋아지고 비이사철에는 투자 심리가 주춤하는 현상이 2013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쌀 때 사자
11)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못하는 이유
P318
만약 평소에 백화점 의류 매장에 있는 신상품에 대해 쏟는 정성의 정반만 부동산에 쏟는다면 자시의 집을 살 때 고수나 달인 소리를 들으면 살 수 있을 것이다.
P321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대방이 부르는 호가를 다 주고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 관계가 얽히고설켜서 힘의 균형점을 이룬 것이다.
▶시장 가격을 인정하고 조금만 공부해보자
12)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P323
상승기에는 매물 부족 현상이 보이며, 매수 대기자들은 기회를 놓칠까 봐 조바심이 탄다.
첫째,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둘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셋째,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이사 갈 집을 먼저 산 후 기존 집은 나중에 판다면 갈아타기를 하는 데 위험성이 없다.
넷째,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P326
하락장에서는 매물이 시장에 쌓이기 시작하면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될 뿐이다.
첫째,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둘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셋째,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상승기에서의 행동과 하락기에서의 투자 전략을 다르게 적용하자!
13)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14)2030 세대를 위한 조언
P356
집값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돈 가치 하락분만큼 상승하는 것이다. 지금의 하늘과 같이 높은 집값은 과거에 비래 높은 것이지, 미래의 시작으로는 낮은 것일 수 있다는 뜻이다.
P359
근시안적으로 보면 이론적으로는 임대주택에 입주하려 절약되는 주거비를 열심히 모아서 자산 형성에 보태면 경제적으로 자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주변을 살펴보라. 안전하게 임대주택을 선태한 사람들과 무리하게 내 집 마련을 한 사람의 10년 전 자산은 비슷하지만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 있는 것이다.
인생은 어렵고 힘들며, 내 집 마련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어쩌랴. 그것은 누구나 건너야 할 인생의 험한 다리인 것을. 더구나 비관론자에게는 남겨 둔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야망 있는 낙관주의자가 되자! 쉬운 건 없다.
15)집을 왜 사야 하나?
P369
지방 거주자의 경우 주거 문제에 대한 당장의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지만 저축에 대한 간절한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지기 때문에, 이것이 누적되어 나중에는 금융 자산 자체가 많이 모아지지 않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강제 저축 효과 외에도 실질적인 자산 증식 효과로도 부동산만 한 것을 찾기 어렵다.
▶내 집 마련의 중요성. 지방에 산다고 하더라도 잘 모으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자. 자신감 쌓기! 저축을 통해 목표한 종잣돈 모으기! 종잣돈을 빨리 만들면 만들수록 유리하다. 초기 자본의 작은 차이가 나중엔 큰 결과 차이를 가져온다.
2.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상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3.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중요성. 욕심부리지 말고 꾸준히 하자. 10년을 준비한다는 계획으로!
4. 이해의 수준을 넘어 믿음의 경지로! 자기 점검,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큰 원칙을 지키며 사소한 세상 일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5.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투자하자. 사 두기만 한다고 무조건 오르는 부동산이 아니다.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보자. 시장가격을 일단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또한 모든 이의 바람이기도 하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P16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억 원도 모을 수 있고, 1억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0억 원도 모을 수 있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Self Confidence이 쌓이는 것이다.
P80
현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에게 미래는 밝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개인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5~10년 정도가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면 된다.
P133
이런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로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P153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요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P197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P245
부동산 투자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선택의 기분은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환경을 들 수 있다.
P275
주택을 포함하여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 가치 하락에 대한 해지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금을 통틀어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P296
집을 한번 사면 한 번도 덜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결국 현재의 최고가의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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