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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9조 김코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10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투자의 경험은 내가 살아온 시대의 경험이 많은 영향을 준다.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된다. 

나는 부동산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최근 사이에 겪여봤고 특히나 폭등장에 모두가 부동산에 미치는 경험을 해봤다. 그렇다 큰 사이클의 흐름의 마침표로 향하는 지금 나의 생애 경험은 투자에 영향을 줄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객관적으로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단걸 생각해본다.

 

[결코 채워지지 않는것]

인상깊었던 문장 중 하나.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 부자가 되고 싶은가. 최근 흔히 잘산다는 상류층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 본인이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결과를 미디어를 통해 보게 되었다.

돈을 가져도 그 이상의 돈을 가진자를 보고 그것에 얽매어 자유로울 수 없다. 돈 명성 모두 귀중하지만 그 안에서 롱런하여 내 자신을 지키는 법은 내 마음이 충분함을 만드는것. 욕심을 조금 내려두고 충분함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이란 정복할수도 없는 것, 적당함의 경계선에서 낭비보단 절약으로 나아간다면 내가 느끼는 충분한 부는 쌓아갈 수 있단걸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으로 행복을 찾을 순 없단걸. 정확히는 돈으로 시간의 자유함이 생기더라도 내 옆에 나와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 있어야 한단걸 모건하우절의 마지막 장 편지를 통해 알게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페라리가 주는 역설처럼 나의 물건에만 감탄할 뿐 실제 나에 대한 감탄은 없다는것.

진정한 부의 정의를 알고 검소하되 자사간인 사람이 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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