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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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중 41기 69조 욜라10]

느낀점

 

게리롱님의 투자자에게 독서란

평범한 월급쟁이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실효적, 구체적 로드맵을 생각하면

독서는 나침반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게리롱님은 독서는 원하는 인생의 목적지까지 나를 이끌어 주는 공략집이었으며

투자나 인생에서 풀리지 않은 난제들에 부딪힐 때마다 책이 그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 열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책을 읽으니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낍니다.(조금 많이 팔랑귀)

 

투자는 감정을 버리고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해야하며 저평가가 가장 중요하며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을 해나가는 행위가 투자의 전부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 법, 즉 비교 평가 방법을 알게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거

비슷한데 어떤게 싼지 계속 관찰해 나가야 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유리한 게임이라고 설명해주신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모든 투자는 그 과정을 버틴 사람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리스크가 있더라고 감당할 수 있고 리스크보다 기대 수익이 크다면 투자한다." 는 이야기가

어쩌면 보수적이며 심장이 콩알만 한 나라는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단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단지를 얼마나 잘 알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임장보고서에서 단지분석 장표를 가장 하기 싫고 도대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단지 정리에 있어 꼭 들어가야 하는 부분은 그 단지에 대한 생각과 종합적인 의견, 본질적인 이유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는 부분도 많이 와 닿았습니다.

 

좋은 걸 사는 게 투자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덜 좋아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이 좋은 투자이며

여러 지역의 가치를 알고 있다면, 서울에도 지방에도 투자할 곳은 있다는 말씀에서 희망이 생깁니다.

 

임계점을 돌파하고 성장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공감이 됩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균형 감각이 중요하며 워팅맘투자자분들에 대해 많이 존경한다고

표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가정과 육아 회사의 중간에서 투자자의 일도 열심히 할 수 있게 균형을 이루고 살아보자고 다짐도 하지만

현실에서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많고 이제 나이도 들어가다 보니 체력도 힘이 들어감을 느낄 때였는데

많은 위안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불균형의 상태를 인정해야 하지만

어느 한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 가서도 멀리 가서도 안된다고 보드를 예시로 말씀해 주신 부분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도 원씽 읽을 때 무슨 말이지 했전 부분이었는데

게리롱님 덕분에 완벽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몰입하되 과몰입 하지 않기

 

적용할 점

  1. 회사 업무와 투자 업무를 균형 있게 살피기 위해 회사에서는 요일을 분류해서 사용하기(월,화오전 투자)
  2. 육아에선 아이에게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하기
  3. 남편은 음…..차차 조금씩 스며들게 하기(욕심부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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