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내마38기 집잘4서팔자고7조 따라비쏭]

"힘든 게,,, 나쁜 건가요?"

힘들었던 것을 과정으로 남기고 추억으로 남겨,,, 웃고 싶은 따라비쏭입니다....

벌써 내집마련 기초반 마지막 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매 경험이 없었기에,,,,

이번 강의는 매우 실제적이고 디테일하게 다가왔습니다,,,

(거래하기 부분은 좀 어렵기도 했네요~)

너나위님이 왜 그리 연기로 몸소 보여주나 싶었는데,,,

부동산 사장님과 실제로 소통하고 대면하다 보니,,,

아, 사람이 하는 일이구나,,, 싶은,,,

너나위님의 디테일한 경험 내공이 쏘옥 담겨 있는 거더라구요~

아직은 그 세세함이 체득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문자로 배웠어요,,, 뭐 이런~

그래서 매물 임장 시 부동산 사장님과 접촉할 때마다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숙지해가야겠어요,,,

(특히 실제 거래를 하게 된다면 더!더!욱! 더!!!!)

새삼,,, 집 한 채를 장만하는 게 이렇게 오만가지?가 고려되는 거구나 싶었어요,,,,

꿀팁들도 일일이 잘 메모해두었어요~

그리고 집 한 채 없지만,,, 왜이리 세금이 무서웠을까?

세금 부분도 매의 눈으로 눈여겨 보았습니다...

양도시에 절세를 위해서라도 공동명의, 매매시기, 보유기간, 필요경비까지 다 챙겨야겠어요~

지금은 집이 없고,,,

지방 거주자지만,,, 보유와 거주를 분리하고 싶고,,,,

그래서 앞마당도 만들고, 넓혀야 하는 할 일 많은 부린이지만,,,

말씀해주신대로 그냥 기다리지 않고,,,

단지를 선정하고, 예산에 맞추어보며,, 시세트레킹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알아도 실행하지 않으면 소유권은 오지 않으니까요~

(저 이만큼 깍았어요 문자 넣고 싶으네요~크)

적어도 몇 년 안에는 집을 마련하고, 또 마련하고 또 마련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함께 멀리가는 첫걸음을 해준,,,

이래 조장님, 급수님, 조님, 굿님,달러님, 시골쥐님, 상희님, 삼촌님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