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30조 청심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출판사

3. 읽은 날짜: 2024.11.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모건 하우절은 복리와 시간의 힘을 강조한다. 워런 버핏은 훌륭한 투자자이지만 그는 오랜기간동안 훌륭한 투자자이다. 오랜기간 성곡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의 수익률을 내지 않는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모건 하우절은 단기간의 성과보다 긴 시간에 걸쳐 부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Story 5. 부자가 될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부자가 된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돈을 버는 것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돈을 버는 능력과 잃지않는 능력은 반대의 능력을 요구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 그리고 겸손의 태도가 필요하다.  꿈, 그리고 노력, 진취적인 태도가 부자를 만들지만 과한 욕심은 오히려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부자가 되는 것 보다 부자로 남는 것 ‘생존’이 더욱 중요하며 어려운일이다.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왔던 투자는 조금이라도 높은 확률에 베팅하고, 돈이 흐르는 통로중 조금이라도 더 가치가 있는곳에 가서 그 길목을 지키고 있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이 부분을 읽고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게 된 것 같다.)

 ‘롱테일’의 원리대로라면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돈을 벌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많은 횟수의 투자보다 확실한 한두가지에 더 집중하고 여러번의 작은 실패를하고 그 실패를 조금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 망하지 않는 실패들을 통하여 성장 할 수 있게된다. 

롱테일의 원리: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있다]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 이것을 파악한다면 흔들리지 않을 힘들 얻을 수 있다. 3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1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아니면 1년? 아니면 단기 투자자인가? 30년을 내다보는 투자자라면 올해 시장 성장이 어땠는지, 당장 내년에 경기침체가 찾아오는지는 중요하지 않게된다. 멀리 볼 수 있다면 눈앞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은 투자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것 같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나 그래프를 잘 해석하는 것이 아닌,  심리적인 요인들이 크게 작용한다. 꾸준한 노력, 인내, 그리고 절제가 시간이라는 복리의 힘을 거쳐 경제적 성공을 이루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돈에 대한 철학을 재정립하고,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성과를 위한 목표를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g.151)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