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개인사업자다 보니 사업자 통장 쪼개기 + 급여 통장 쪼개기 = 통장 쪼개기×2가 됐다.

 

급여 통장 쪼개기는 아내와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달 안에 마무리 하려고 하고 

 

먼저 개인사업자 통장을 쪼갰다. 

 

지출을 나누는 부분에서 고심했는데 사업장 특성상 외부지출 내부지출로 구분하기보다 

 

고정과 유동으로 나누는 것이 편리할 것 같아 고정운영비, 유동운영비 계좌를 만들고 유동 운영비 계좌에 체크카드를 연결해 놨다. 

(아직 라벨링은 못했다. 추 후 인증샷 업로드)

 

지출 통제는 아무래도 유동운영비에서 가능할 것 같다. 

 

*고정운영비는 이체거래가 대부분이라 따로 체크카드를 연결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익금 55% 중 5%는 잉여금으로 적립하고 추 후 시설보수에 사용할 예정이다. 

 

급여 통장 쪼개기는

 

자산, 거주비 계좌는 내 계좌로

활동비, 생활비, 교육비, 비정기 계좌는 아내 계좌로 만들 생각이다. 

 

아내가 인터넷뱅킹 다루는걸 까다로워해서 도움을 줘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아무 기준 없이 지출을 하나의 계좌로 묶어놓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느라 지출이 제대로 파악도 안되고 통제도 안된 것 같다.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무엇인지

주거비, 자동차 관련 지출, 쇼핑 지출의 통제가 필요하다. 

먼저 쉽게 줄일 수 있는 쇼핑 지출부터 통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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