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주변에 단 한 명도 재테크를 얘기하지 않았을까.." 내가 40대에 다시 치열해진 이유

 

오늘은 2025년 새해 첫 날 기념으로 투자 후기 2부를 쓰게 되었습니다.

월부 식구들, 월부 동기 여러분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실 모든 분들께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가득가득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선한부자, 행복부자 모든 것이 풍성하게 눌러담아도 넘치는 저는 강부자입니다.

 

2주전에 매수한 집계약서가 지금쯤은 인주가 말라가고

전세를 맞춰야해서  제 애간장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뜨끈한 후기로 복기와 다사다난했던 지날 6개월을 돌아보겠습니다.

 

지난 1부에서 강부자가 왜 투자를 하게 되었는지 긴썰을 풀었는데요

4급지를 헤매던 제가 돌고돌다 결국 2급지에 내 집을 만난 이야기를 이제 시작할게요.

 

다시 사는 서울! 얇고 넓게 여행하듯 임장가기

 

앞마당 : 실준반에서 강서구를 첫 임장지로!

내집마련중급반에서  앞마당 진행중인 마포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관악구

지역강의와 함께 만든 레버리지 앞마당 강동구, 영등포구, 수지

사고싶은 단지를 찝어서 골라 다닌 지역: 동작구, 송파구, 중구, 종로구

앞으로 만들 앞마당: 광진구, 동작구

 

우리 가족은 북아현동에서 15년을 살았다. 20-30대를 아현역 근처에 살았는데 교통이 진짜 좋아서 그 시기에 많은 일들을 거주지에 제한받지 않고 서울에 거리제한을 두지않고 어디든 갈 수 있었다. 

돌아보니 이게 바로 교통이 주는 파워였다. 2호선, 5호선 역세권이라 교통으로 인해 거주 만족도가 높았는데, 

어느 날부터 동네 분위기기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공사판이 되어갔다. 주변에 부동산이 쭉 들어섰다. 북아현동이 재개발이 된다는 것이다.

마을버스 길을 오가며 매일 걷다보니 신촌 이편한세상 모델하우스가 들어섰다. 아파트가 들어오네? 

모델하우스에 들어가 구경을 하고나니 너무 집이 갖고 싶어졌다. 

나는 그 당시 30대 중반이었느데, 10년동안 꾸준히 부은 청약통장이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무주택 기간이 5년이상이 되었다. 청약에 당첨될지 안될지 그런건 분석할 줄 모르고 내가 그 집을 반드시 갖고싶다는 강렬한 느낌만 있었다. 그보다는 절실함에 가까웠다.

북아현동에는 빌라,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많다. 굴레방다리 위로 올라가면 뒤에 안산이 있다.  가족과 운동과 산책을 가는 곳이었다. 공기가 좋고 체력단련하기 좋은 곳이다.

내가 승무원 면접시험 체력검사를 위해 가던 곳으로, 심신단련에 좋았다. 산책 가는 길에 큰 아파트 단지가 있다.

어떤 동은 집 내부가 훤히 보이는 집도 있다. 오~ 저 동은 산책가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치겠다 싶다. 이런 생각을 하며 안산을 다녔다. 

그때 까지도 내집마련은 내 인생에 어떤 컨셉도 없었다. 집을 살 생각도 못했다. 집을 산다는 생각도 못해봤다. 

지금와서 과거를 보면 어떻게 아파트를 보면서 투자할 생각이 없었는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다.

어린 나에게 타임머신을 타고가서 저거 잡아~ 저거 저거 사! 라고 외치고 싶다. 

눈을 뜨는 시기가 누구나 다르다. 그러니 너무 자책 말기를.이러면서 나를 위로한다.

 

청약을 넣을까 말까? 

 

2015년, 10년전이다. 가족과 상의없이 신촌 이편한세상 청약을 몰래 넣었다.

청약 결과 날이 다가오자 괜히 기대가 되었다. 근데 왠지 불안하다. 온몸에 확신의 전류가 흐른다.

되면 어쩌지? 설마 내가 되겠어? 돈도 없는데 그냥 한 번 해보지뭐. 

대출이 안되면 어쩌지? 뭘 어떻게 해야하지? 몰라몰라

 

당첨이 되어버렸다. 미치도록 날뛰게 좋은데, 걱정이 밀려온다.

계약금은 있었는데 중도금과 잔금이 없다.

외국에서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한국에 들어온지 1달만의 일이어서 당시 직장이 없었다. 

직장이 없는데 대출이 나오나? 청약 당첨이 되긴했는데 난 어떻게 해야하지? 

알려줄 사람이 하나 없다. 북아현동으로 쫙 늘어선 부동산을 다 들어가서 물어봤다.

 (나는 이때부터 부동산이 무섭지 않았다. 부동산은 자주드나들면 유익한 곳이다라는 인식이 생겼다)

부동산에서는 그 누구도 속시원히 해결책을 주지 못했다. 내 사정 관심도 없었고, 알아서 하시고 물건을 내놓고 노트에 내가 당첨된 동호수를 받아 적었을 뿐이다. 

 

그리고는..고분양가 논란에 저 집 너무 비싸서 인기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던지지그래요.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p를 주고 사갈 수 있도록 할게요, 연락드릴게요.

 

적극적이지 않다. 차갑다. 뭐지? 

부동산에서 p를 주고 사겠다는 연락이 없다. 계약금을 넣어 말아?

자금 계획은 섰어? 어쩔려고 그래? 대출은 알아봤어?

매일 스스로와 싸웠다. 자아분열이 일어났다.

 

하나도 모르겠다. 인생 멘붕이다. 나는 덜컥 당첨된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부린이였다. 

몰라서 놓치고 방법을 몰라서 잡을 수가 없었다. 

글쎄 저 집이 오를려나? 당시 신촌 이편한세상 저층 분양가가 6억대였다. 

누구에게 물어봐야 저 집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지? 누구? 누구 거기 없나요?

계약금 내는 날짜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떻해……. 청약 통장을 날려?? 계약금 넣어? 그럼 중도금은 어쩔려구~~

(이 당시에 구해줘월부~~ 투자코칭이 있었어야 했는데!!!!!!!! 월부타임머신타고~~ 빽투더퓨처) 

 

청약 포기, 청약 통장을 버리다.

결정과 해결책을 못 지닌 채, 계약금 넣는 날이 다음날로 다가왔다.

계약금 밖에 없어. 중도금 해결 능력이 안되는데, 포기할까?

무지해도, 아무리 무지해도 이럴 수는 없다.

이때 월부를 만났더라면 어떻게 하라고 코칭을 받았을텐데.

나는 외국에 오래 거주해서 친구도, 인맥도, 방법도 

서툰 불안하고 안타까운 30대의 내 모습이 보인다. 지금 그때로 돌아가서 그 집은 나중에 17억이 될거고, 다음 상승장에서는 20억이 넘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나는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과 함께 성장발전했다. 

거기에 추억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차를 타고 신촌 이편한세상을 보면 내가 당첨된 동과 호수가 아직도 기억이 나고 멀리서 그 집의 베란다를 눈으로 찾곤한다. 내꺼는 아니지만, 평생 마음에는 남을 것같다. 

 

7-8년이 흘렀고, 40대 중반에 2024년 7월에 월부를 만났다. 

 

마포 아현뉴타운 아파트와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의 아파트는 두 번이나 내 손 끝에 달듯말듯 매달려 있었다. 

그러나 결국 내 것은 되지 못했다. 이것은 후회가 아니라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과가 상황의 복기다. 

월부에서 공부를 해서 재산을 지킨다. 아는 것 만이 힘이다. 

나는 투자자가 되기로 했다. 내 인생이 바뀌는 시기였다.

 

나의 종잣돈 3.3억

이것으로 어디를 살까?

내가 아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찾자

얇고 넓게 가기 전략!

 

4급지부터 3급지, 2급지까지 다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비교평가가 될 거 같았다. 

서울을 다 알고 싶어졌다. 

앞마당 : 실준반에서 강서구를 첫 임장지로!

내집마련중급반에서 서대문구, 동대문구, 관악구

지역강의와 함께 만든 레버리지 앞마당 강동구,

 영등포구, 수지

단지를 찝어서 다닌 지역: 동작구, 송파구, 중구, 

종로구

앞으로 만들 앞마당: 광진구, 동작구

 

24년에는 독일 거주 3년차 였다. 월부 덕분에 인생에 퍼즐이 맞춰졌다. 내 맘은 이미 서울로의 임장이었다.

내가 잘한점과 못한점, 아쉬운점과 개선할 점들을 강의를 들으며 찾아갔다. 

돈버는 강의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많이 울었다.

 후회는 아닌데, 아쉬움이 컸다.

 내 인생에 뭔가 맺힌게 있었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데 눈 앞에 있었는데 방법을 모르고 살았음이 안타까웠다. 

내 주변에 어쩜 그리 한 명도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1도 없었을까?

안타까움이라고 해두자.

 

임장가는 상상을 했다. 

어디를 가고 저기~ 그다음에 

저기~ 오케이!!!!!!

손품을 팔아 임장보고서를 할 수 있는 한 써봤다.

임보는 처음이라 엄두가 안났다. 완전 스트레스였다. 

대학교 과제보다 더 심하게 실준반 조원들은 빡세게 

서로를 달달 볶았다. 

조장님과 조원들 덕분에 어거지로 제출은 했지만, 

컴퓨터 능력이 부족해서 나다운 방법을 선택했다. 

연습장에 시세표를 만들고, 큰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손으로 임장지도와 시세지도를 만들었다. 

좋은 점은 손으로 그렸기에 머리에 쏙쏙이고 이해가

 빨랐다. 단점은 하나하나 업데이트 해야하는 점이다. 

거실벽에 붙여놓고 바라보며 내가 비행기타고 도착하는 날이 임장가는 날이다! 

모든 결단에는 강력한 삶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첫 임장지는 강서구다. 

투자에 감성과 자비는 없었다. 

독일로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은 3개월이 남았다. 

비행기표를 버릴까?

1달은 3개월처럼 써야한다. 매일 임장을 가야한다.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다녔다.

조원분과 함께 분위기임장을 처음 나갔다.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다른 분과 단지임장을 나갔다. 모든 단지를 꼼꼼히 보는 분을 만나 정석을 보는 듯했다.

매물임장이 남았다. 무서웠다. 하긴해야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단지를 4개찍어서 집을 봤다. 

그 동네를 여러번 찾아갔다. 친척 언니도 데려가 보고, 동생도 데려가 봤다. 

집에 갈 때 괜히 그 아파트를 서성거렸다. 과연 저 집일까? 나의1호기가 저 집일까?

매물 임장을 하고도 확신이 안섰다. 저 집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거 같았다.

아직은 내 앞마당이 1개라서 다른 지역을 넓힌 후에 

의사 결정을 하기로 했다.

 

앞마당을 넓히자! 더 더! 지속적인 월부 환경 속으로 강의 퍼부어부어 

10월말이 되었다. 내 마음의 고향 서대문구가 두 번째 앞마당이 되었다. 가족과 자주 운동을 가던 안산으로 둘러싸인 언덕배기 00000를 가지고 싶었다.

엄마가 좋아하던 산, 아빠와 함께가던 산. 저 집을 가지면 우리 가족의 추억까지 집에 담을 수 있을거 같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라고 판단했다. 우리는 모두 마음이 가는 단지가 있다. 사연이 있는 단지 말이다.

 다만 투자 가치가 있느냐가 관건이다. 

독강임투를 통해서 비교분석해야 알기에 나는 한동안 멜랑꼬리하게 그 집을 바라보다가 투자 마인드로 바꾸어 나갔다. 

7억 후반에 22평 복도식 아파트 매물임장을 갔다.

집을 보러온 사람이 많아서 현관앞에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나오면 들어갔다.

집이 좁고 살림이 많아서 집 뼈대를 보는게 더 어려웠다.

거기에 사는 사람을 보라고 하던 권유디 강사님의 말이 떠올랐다.

수준이 별로 그런데.. 수리를 하나도 안해서 어떻게 

이렇게 좋은 뷰 집이 나오는지 신기했다.

투자자의 눈을 키워라~~~ 

 

어떻게, 이 집을 결정하시겠어요?

생각즘 해볼게요.

 

부사님은 나온 매물중에 투자가치 1등이라고 했지만.

의례하는 말이겠거니 하고 믿어지지가 않았다. 

바로 당장 의사결정을 바로 할 수가 없었다. 

가치를 아는 사람은 아마 바로 샀을 것이다. 나는 그 정도 실력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도 계단식 4층을 봤는데, 저번에 봤던 집과 

가격은 같은데 4층이라니 

뭐야 너무 비싸잖아 실갱이를 하다가 그래도 할까 싶었는데,

4층이 7층 가격에 방금 나갔다는 문자를 받았다.

잘했어. 4층을 더 깎아서 안사면 후회해. 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마음을 달랬다. 

그 후에 또 물건을 만났다. 이왕이면 수리된집, 이왕이면 좋은 층, 게다가 조건이 좋은집.

또 4층이다. 그런데 8억대가 넘는다. 뭐야. 왜 오르는거야. 추격매수하면 안되.

그래도 다른 단지보다는 싼데, 저평가 일까? 앞으로도 물건이 많이 나오겠지?

싸지겠지? 왜 가격을 계속 올리지? 지금 살까? 

아 모르겠다. 속이 시끄러웠다.

다른 단지와 비교하려면 상급지로 가야겠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매물임장 부톽해요~

 

사장님, 저 지금 거기 집 볼 수 있어요? 보고 가계약금 넣을게요.

오늘 주일이라 문 안열었는데요. 세입자가 이 저녁에 집을 보여줄지도 모르겠고.

 

잠시후, 사장님이 급하게 하지 말고 우선 집을 보러 오라고 하셨다. (좋은 사장님, 기준이 분명하신 분)

보디가드겸 남동생을 꼬셔서 같이 집보러 가자고 했다. 

수리가 안되어있고, 문제는 세입자를 내보내는 조건인데, 투자금이 4억이상이 든다.

내 투자금 범위 밖이다. 무리하지 않는다. 이곳에 이 투자금이면 다른곳으로 간다.

난 더이상 이 단지에 집착은 안하겠다. 

그날 밤, 다른 상급지로 갈 용기를 얻었다. 

 

같은 투자금이면 상급지로!! 

4급지에서 그 단지에 꽂혀 그 아파트만 바라보고 있음을 메타인지 했다.

정신을 차리고 급지를 높였다. 의도치 않은 시기에 내 의지가 아닌 가족에 의해 매도되어버린 

2급지 그 구를 전수조사했다.

3억대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최선의 선택은? 상급지, 선호도, 입지, 교육, 환경, 직장 

 

찾았다. 

내가 잃어버린 집 옆에 신기하게 거들떠보지도 않던 단지가 지금은 좋아보였다.

이거다. 내 돈으로 할 수 있는 곳을 처음 만났다.

확실해? 돌다리 1000번 빨리 두두려 

Are you sure?

YES!

 

그렇다면 저환수원리에 다 들어오는가?

월부에서 배운 그대로, 기준을 제시한 그대로만 지키자. 그대로만. 덜도말고.

전고점 –15% 가격 맞아? 웅 내가 협상할거야

전세가율 60% 되? 웅 맞출 수 있어

저평가 되어있어? 웅 주변 시세대비 싸

환금성 있어? 웅 300세대 이상이야

수익성 있어? 계산해보니 10년안에 2배 오른다면 00가격이 되. 그러면 난 그렇게 될거라 믿어

원금보존되? 땅가치가 있어서 내가 안팔면 가능해

리스크대비 어쩔거야? 전세를 새로 맞추는데 너무 쎄게 놓지 않으면되. 아니 그럼 투자금 많이 더 들어가잖아. 앞으로 전세가 오를거 같은데. 이건 지켜봐야겠다. 전세가 새로 맞춰져야 할텐데. 

 

<매물임장 가기전에 내가 한일>

부동산 목요일 매물예약,

금요일 낮에 매물보기

특약 준비하기

주변 아파트 비슷한 가격대 가격 형성 수준보기

자금마련계획과 목표매수가 정하기 

 

그리고 저는 더 상급지로 집을 보러 갔습니다.

가족이  7년간 소유한 아파트를 팔았던 그 집 옆에,  구축을 사는 제 심정이요? 어떨까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저의 투자후기 1부에서 왜 난 이 집을 만나고 평안하게 확신있게 투자할 수 있었는지가 연결이 됩니다.

아무래도 3부가 탄생되어야 겠습니다. 이 집이라고 의사 결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라서 집과 사람은 인연이 있더군요.

그렇게 심장이 요동치며 결정하지 못했던 것은 단지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강사님들의 말이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알면 투자할 수 있다. 흐어 이건 명언입니다. 

 

여러분 후기 3부에서는 제가 매수한 단지임장부터 매물임장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나는 왜 6개월만에 월부 1호기로 그 집에 투자하게 되었는가?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지금 살거야 vs 조금 더 기다려 볼래를 외치던 시끄러운 속마음을

강의와 함께 기준을 가지고 가다보면 내 집을 찾을거란 확신으로 갑니다.

저는 이제 전세도 새로 맞춰야하고 내집마련도 해야합니다. 살 집 하나가 필요합니다.

전세가 꼭 나갈 수 있도록 같이 기도즘 해주세요. 저도 많이 노력할거에요.

저번에 너나위님 강의가 너무 듣고 싶어서 실준반 이후에 개강하는 내마중을 먼저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너마기를 신청하고 오늘부터 듣습니다.

서투기 4강 자모님의 강의를 어제부터 듣고 있는데 1강부터 뼈때리는 강의에 가슴이 철렁철렁

투자를 결심한 처음 느낌 그대로 또 심장이 나댑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복기와 수정으로 앞으로 또 한 발짝 나아가겠습니다.

 

글쓴이_강부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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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0807user-level-chip
25. 01. 01. 16:22

부자님~ 기다리던 2부 후기!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경험을 하셔서 생활권에 더 확신을 바탕으로 매수하신점 부럽고 멋지십니다. 전세도 잘 맞추시길 기도하고 응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시간부자user-level-chip
25. 01. 01. 16:26

부자님~~~ 3부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과정 하나하나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도 복기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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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이user-level-chip
25. 01. 01. 16:54

와..1부에 이어 2부까지 꾹꾹눌러담은 경험담 소중하게 배워갑니다 다시한번 1호기 축하드리고, 3부 격하게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