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6기 전국 8도 저평가 집 4모으조 정복자] 투자자라고 말하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싸다구를 날리신 너나위님의 실준반 4강 후기

  • 23.10.31


안녕하세요

투자를 잘하는 투자자로 남고 싶은

정복자 입니다


실전준비반

너나위님의 마지막 강의!


첫강부터 뼈맞으면서

마지막강의까지 정신없이

연달아 들었습니다.


지난 투자들을 복기하면서

과연 나는 투자자가 맞나?

너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1. 현재 나의 상황과 부동산 시장 상황


'아는대로 한다'와 '반복한다' 사이에 있는 듯 합니다.

아는대로 지속하는 것이, 3년을 못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오늘 하루만 잘 버티겠습니다.

그리고 3년 후, 3년을 버텼다고 자축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2. 싸게 사는 것이 가장 먼저


투자는 오를 것 같으니 하고 내릴 것 같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가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자산을 가치 대비 싼 가격에 사서 다음 상승장까지 끌고 가는 것이며

싸게 사서 제 가격으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투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3. 선택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게 아니다. 선택 후 나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


어떤 선택을 하든 옳다고 한 헨리포드의 말처럼

우리는 선택을 한 것으로 모든게 결정난다고 생각하고

나 또한 그렇게 나의 행동을 후회하며 보냈고,

강의를 듣기 전까지도 후회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듣고는 정말 쎄게 후려 맞은 느낌이라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선택이 잘 되고 잘못되고는

선택 후 나의 행동에 달렸는데 계속 자책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말씀해주신 듯

"선택 후 나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더이상 과거를 붙들고 울지 말고

당당히 앞으로 걸어가면서 잘못된 것들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책과 반성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앞으로 나아가겠다"

다짐합니다.


4. 투자 이후 4가지 시나리오


처음보는 내용이고,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 현재 마지막 시나리오인 나의 상황을 생각해보니

누구나 선호하는 물건이 아니라는 판단에

매도를 결심하고 현재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


물론 시장이 좋지 않아 손실을 보지만

더 많은 금액을 넣어서 가지고 가야할 물건이 아님을 알기에

비싼 댓가를 치루지만

손해를 보며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만기가 좀 남아 있지만

빨리 나가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5. 월부학교가 아닌 곳에서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기초반에 내려왔습니다.


월부학교와 자실의 수준이 다르니 높은 수준까지 가셔야 합니다.

매달 임장을 가서 투자가능한 물건을 하나씩 뽑아내고

그것을 매달 가격을 보면서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훈련을 해야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왔을 때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도 시키는대로 안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매달 한 지역의 1등을 뽑고,

모의투자처럼 매달 가격을 확인하고 눈여겨보고 있다가

투자하기 좋은 시기에 꼭 투자하겠습니다.


B.M.

1. 매일매일 월부에서 살아남기

2. 매월 한 곳 임장하고 1등 뽑아 지켜보기

하루하루 매일매일을 월부에 살아남아

높은 단계까지 가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실준반 마무리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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