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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41기 95조 차차]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4.11.07~24.11.13

4. 총점 (10점 만점): 10 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6. 금융 성과가 지능,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좌우된다. 금융 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고, 소프트 스킬에는 아는 것 보다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돈의 심리학)

 >>깨 : 투자가 잘 하는 것에는 지능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운에 좌우 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p53.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나의 것이든, 남의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 깨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하게 행동하고 잘 안되었을 때도 스스로 용서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                다.

p76 .스스로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하다.

 >> 깨 : 스스로 멈추게 하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투자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다.

p78.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그 반대로 했다가는 후회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뜻이다.

 p80. 명성이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자유와 독립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가족과 친구는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일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이것들을 지켜내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 깨 : 너무 많은 욕심은 큰 리스크를 만들 수 있고, 투자시장을 떠날 수도 있는 위험이다.

p94. 반드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여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 깨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꾸준한 것임을 한 번 더 느꼈다.

p99.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 적용 : 검소함을 이야기하면서 저축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했는데 현재의 나의 재정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저축방법과 저축하는 금액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다.

p103.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 이유중 하나는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 깨 : 돈을 버는 것과 잃지 않는 것이 별개이며 필요한 재주도 다르지만 두가지 모두 갖추고 있어야 투자자로서는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p127.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 깨 :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반드시 투자원칙을 갖고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p134.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 깨 : 모든 투자를 성공하지 못하더라고 벌 때는 크게 벌고 잃을 때 적게 잃는 방법으로 해야 투자가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p139.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적용 : 이 구절이 내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이유이다. 힘들 때 항상 생각하기!

p164.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p173. 개인의 저축과 검소함은 돈의 방정식에서 우리가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미래에도 지금만큼이나 효과적인 것이 확실하다.

 >> 적용 : 저축은 현재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저축액을 늘려야겠다.

p185.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것을 목표로 삼아라.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할 확률도 크다. 돈 관리에서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 깨 : 의사결정을 냉철하게만 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꽤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야 현실적이고 장기적으로            고수할 수 있다는 부분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p218. 누가 예상을 하고, 예측을 하고, 미래를 점치는가. 확실한 건 세상에는 예측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뿐이다.

 >> 깨 :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는 가치있는 것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달았다.

p230. 어떤 것이 맞을 확률이 95퍼센트이고 틀릴 확률이 5퍼센트라면, 이것은 사는 동안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분명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 깨 : 파산은 어떠한 경우라도 피해야하는 것!! 

p314.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깨 : 내가 바라는 것을 믿지 말고 사실을 체크하고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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