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배운점>
*** 투자의 결과 = 일회성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며 물건의 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 하워드 막스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 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실수를 꼼꼼히 체크하고 넘어가는 투자자!
*** 투자자 자신이 돈이 따라붙을 수 있는 실력과 멘탈,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돈이 담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 순자산 = 자금 * 실력 * 운 : 결국, 앞마당 정보의 양이 실력을 좌우한다.
<적용할점>
제일 먼저 꾸준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서 자기 확신을 가질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것
사실 강의를 듣고 이 후기를 쓰고 있는 순간에도 투자는 나와는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럴만한 베짱이나 용기나 수완이 없다라는 생각. 항상 몇달 안에 첫 투자를 하리라 마음먹지지만, 두려움이 앞서 자꾸 주춤하거나 다른 곳을 보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자신감은 유투브를 많이 보거나, 강의를 많이 수강하거나, 책만 많이 읽는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을 해서 고통스럽고 지루한 과정을 거쳐 근육이 생겨나고 건강해지고 기술에 익숙해 지듯이, 꾸준히 아는 지역을 늘려 나가고 나의 정보와 기준, 시행착오의 경험을 쌓아나가는 수 밖에는 없다. 강사님은 간단한 표와 잘 정리된 그림, 그리고 여유로운 웃는 얼굴로 강의를 이어갔지만, 그 뒤에 얼마나 수많은 노력과 힘든 순간들과 말하지 못한 실패들이 많았을지가 그려진다. 내가 보고 있는 건 어쩌면 5%도 안되는 밝은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95% 가 실패라 하더라도 꾸준히 그만두지 않고 하다보면 5%가 모든 것을 보상해 주는 순간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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