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빽사(104)지 말고 집 4러 가조_혀니혀닝] 결국 기준을 가지고 씨앗을 심는 사람이 위너!

안녕하세요~

혀니혀닝입니다 😍😍

내마중 첫 번째 강의는

너나위멘토님의 현재 부동산시장과

내 상황에 맞는 지역의 전수조사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부동산으로 자산을 일구어 나가고자 한다면

필수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의사결정은 가격변동이 아니라 가격수준!

최근 몇 년 사이에 부동산 상승과 하락이 이어지면서

각종 매체에서는 예측하는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투자자라면 그러한 매체들에 휩쓸리면 안되겠죠?

제가 월부에 온지 2년이 지났는데요

당시, 하락장이 시작하는 시점이었고

선배들은 역전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투자를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 기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오고

몇 년 사이에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니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기준을 잡고 행동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잠시 버티는 구간도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유리한데요

가격이 이전보다 하락한 시점이라면

기준을 정해두고 사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기준이 없으면 상승할때도, 하락할때도

고민만 하다가

결국 매수를 놓치게 되는 상황들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집마련은 “어떤 집(범위)을 얼마에 살것인가(시기)”가 중요

과거 시장의 흐름을 보면 서울도 기회를 4년이나 줬었는데요

현재 서울이 이미 다 올라서 끝났다! 라고 생각하기보다

내 자금 상황에 맞게 덜 오른 지역을 찾아보고

전고 대비 하락률을 기준으로

충분히 싸다고 판단되면 매수할 수 있는거죠

물론 보유하는 동안에서 추가하락이 발생해서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내가 버틸 수 있는 대출여력과 가치를 제대로 판단했다면

장기적으로 보유를 해나가야 합니다

지금 작은 등락으로 결정을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030년이 되면 지금 시기에 매수한 사람이

아마 웃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M: 내 상황에 맞게 기준을 정하고 매수하기

매수라는 행동을 했냐 안했냐가 중요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어느 지역이 좋고, 앞마당이 몇 개 있고..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래서 씨앗을 심었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자산의 상승과

전세금 상승분이라는 것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이번 1주차 과제를 통해

그동안 미루고 미룬 전수조사를 하게 됐는데요

기계적으로 시세따는 것보다

전고점, 전저점 등 평형별, 타입별로 하나하나 보다보니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지역이 선명해지고

선호도가 조금 보이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시세트레킹만으로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왜 매달하는 시세트레킹만으로는

온전한 1등을 뽑을 수 없다고들 하시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힘들게 모은 종잣돈으로 내집, 자산을 마련하는데

쉬우면 말이 안되잖아요~??

남들이 힘들고 포기할 때 좀 더 앞으로 나아간다면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씨앗을 심는 행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현재 내 상황속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M: 앞마당 전수조사를 통해 1호기 마련

  매일 3시간씩 하시는 시세루틴을 직접 보여주신 너나위멘토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