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중급반 41기86조 80억투자자6성하조 셰르파2]

  • 24.11.13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아기곰

3. 읽은 날짜: 2024.11.1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목표 #비전 #종잣돈 #마라톤 #가치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자신감 Self Confidence를 쌓기 위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작은 목표라도 달성해야 한다.

문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기관리에 익숙치 않으면 처음에는 타인에 의해 관리 되는 형태도 좋다. 남들보다 더 잘 살려면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절약하는 방법 밖에 없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다.

구체적인 비전을 가족들에게 제시 하는게 좋다. 가족과 함께 나아가야 하는 부분이다.

종잣돈의 크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재테크는 수단이며,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협조를 얻어서 진행해 나가야 한다.

끊임 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 가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공부와 경제신문 읽기가 필요하다. 내공을 쌓고 승부를 겨뤄야 한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가치를 더 낫게,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재테크이다. 본업에 충실하면서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자기확신 #대차대조표 #협상 #믿음 #불확실성

재테크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3가지 면에서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시장을 보는눈(정보 해석 능력)’,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책임을 져야 한다. 돈 잃는 사람은 강점에 치우쳐 정보를 해석하나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대차대조표는 ‘재테크의 성적표’ 이다. 총자산-부채=순자산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부자지수와 자산지수를 파악하여 나의 현 상황을 파악하여야 한다.

인생은 너무나 길지만, 빠르게 지나간다. 사사구통에는 빠지지 말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협상을 위한 Tip –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 자기와 상대의 논리를 파악하고,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 싸움이 아니다. A를 얻기 위해 B를 양보해야 한다,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고,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그리고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기존의 상식을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점검하고, 전체 그림을 파악하려 노력하고,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 봐야 한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며, ‘투자에 대한 안목’이 중요하다. 일반인은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하며, 매달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평가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특정 종목에 너무 심취하지 말아야 한다. 분산투자는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집중적으로 투자할 여력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전략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물건이 없다. 약간만 욕심을 접고 하루만 생각하자. 시간이 흐른다고 누가 대신 결정하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언제나 Why? Why not? 을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야 기회가 눈에 들어온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바꾼다. 원래라는 것은 없다. 작년에 한 일을 똑같이 하면 도태되는 것이다. 본인을 돌아보고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끊임 없이 진화하고 공부해야 한다.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입지 #심리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을 마련해야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

인구가 줄어든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가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전세에 투기란 없다. 인구수가 줄더라도 가구 수가 늘어나면 주택 수요는 늘어난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집값에 영향을 끼친 사례가 없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는가가 투자 측면에서 중요하다.

그 지역의 소득보다는 교육열이 더 중요하다. 고령 사회로 전이 되면서 고령층의 선호도가 높은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 건강과 직결되므로 장기보유자는 따져 봐야 한다.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새 아파트의 장점과 기존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재건축 아파트 이다.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어느 정도 투자 자금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상점에서 라면을 사는 행위와 비슷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차이는, 라면이나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안정되어 있다. 집값은 개별성이 강하다. 라면이나 자동차는 원할 때 언제든지 살 수 있고, 사는 사람의 입장만 생각하면 된다. 집은 파는 주체가 각각 다르며 희소성이 있다. 전혀 다른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상승장에서는 과거 시세에 연연하면 곤란하며,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하락장은 매물이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집을 사는 것은 강제 저축 효과가 있다.

지난 30년간 서울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335%에 달한다.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경우 실투자금이 적게 들어 수익률은 더 높게 나온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주변 사람들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대화와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공동 자산이므로 부부간의 대화가 필요하다.

2.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것도 노출하지 않는 소리 소문 없이 버는 사람들은 ‘2등 전략’을 추구한다. 그러나 누적 이익율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부류를 압도한다.

3. 재테크 때문에 나의 가치를 쌓는데 등한시하지 말아야 한다.

4. 정부의 중요한 발표나 변화가 있을 때 자신의 의견을 일기장에 메모해 두고, 추후 결화를 확인하여 정보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다.

5.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럽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 주는 곳은 없다.

6.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7.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타이밍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8. 과거 통계로 볼 때 집을 사서 전세를 주고 평균적으로 9년 정도 지나게 되면 전세가가 맨 처음에 그 집을 샀던 가격보다 높게 된다.

9.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 : 내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

10. 주택은 40년 감가상각을 적용한다. 통화량 증가율이 감가상각 비율보다 크므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오른 것처럼 보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소액 이라도 다시 적금을 만들고 만기시 얻을 수 있는 성취감과 종잣돈 만들기를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핑계로 저축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

2. 경제신문 읽기를 해야 한다. 배달오는 일간 신문의 경제란을 봐야 한다.

3. 직주근접 효과를 볼 수 있는 강서구, 분당 임장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41) 진정한 투자라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P.144)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P.156)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 이다.


댓글


미호9
24. 11. 14. 11:19

우와~~셰르파2님이 쓰신 후기보면서 책을 두번읽는 경험을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