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부2ㅏ대러왔디요❤_탁쓰] 독서후기_슈퍼노멀

23.10.31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 주언규
저자 및 출판사 :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금수저도, 상식 밖의 천재도 아닌데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슈퍼노멀로 거듭나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지금 있는 그 자리에 머물러도 좋다. 하지만 몸을 쓰지 않을수록 근력을 잃게 되듯이 당신의 안전지대는 필연적으로 점차 좁아질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 내면의 자아는 매 순간 당신에게 이렇게 속삭일 것이다. ‘그래, 거기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가치 있는 존재야.’
> 악마의 속삭임. 경계하자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도전하려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모방하며 성공의 타율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멘토님, 튜터님을 보며 따라가자.

- 진짜 핵심은 이것이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사실 우연히 돌연변이를 만들어낸 이들은 성공해놓고도 ‘왜 잘되었는가’에 대한 분석조차 하지 않고 지나칠 때가 많다. 그럼 어쩌다 한번 나타난 기적과 같은 성과가 그들에게 다시 재현되기는 힘들다. 단 한 권의 베스트셀러를 내고 사라지는 작가와 ‘원 히트 원더’* 작곡가를 생각해보라. 갑자기 찾아온 자신의 성공 사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없다면 단 한 번의 기적으로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다. 이런 식의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운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실력을 키우자.

-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확실히 구분해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 이처럼 막연한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반복하는 훈련 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훨씬 뒤로 미룰 수 있다. 보통 포기하는 이유가 ‘더 성장하지 않아서’라면, 이러한 방식을 통해 나의 성장을 더욱 자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세부적인 계획 수립에 중요성

-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지금 한 번이라도 더 많이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하는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 항상 생각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에너지를 행동하는데 쓰자

- 끝없이 성장을 추구하다 보면 결코 피할 수 없는 정체 구간이 나오기 마련이다. 바로 ‘슬럼프’다. 그럼 성장을 추구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괜찮을까? 아니다. 성장 없이 현상 유지를 위해 발버둥 치는 마지막에는 ‘번 아웃’이 기다리고 있다. 슬럼프는 상대적으로 좋은 신호다.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는 점만 깨닫는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슬럼프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이렇게 생각해버리는 건 어떨까?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 힘들다는 신호가 오면 기뻐하자. 나만 힘든게 아니다.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자.

- 성장이 멈추었다면 전문가의 눈높이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살펴보자. 어쩌면 성장에 있어서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며시 고개를 드는 ‘불만’이라는 불쾌한 감정이 오히려 좋은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 신호를 포착해내고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의 차원이 달라진다.
> 조언을 구하자. 질문 많이 하자. 질문이 어려워서 벽이 있는데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 벽을 깨야 한다.

- 나는 이러한 과정을 ‘성공 지도의 해상도를 높인다’고 표현한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로 향할 때를 떠올려보자. 큰 지도에서는 내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때 지도를 아주 크게 확대해보면 비로소 내가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잘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력의 영역을 성장시키는 방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정확한 온도계는 없다.
> 너무 좋은 표현이다. 성공 지도의 해상도.. 항상 체크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지극히 평범한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신사임당 유튜브 애청자였는데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책에서 운의 영역, 실력의 영역을 철저하게 구분하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그리고 책에서 표현하는 돌연변이를 모방하라는 말도 기억에 남는다. 멘토, 튜터님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나도 돌연변이가 되어보자.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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