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나의 첫 지투기 강의
지방투자를 결심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자라는 생각에서였다. 아직 KTX를 타고 지방 가는 것은 자신이 없어 그래도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천안을 선택했는데 다행히 천안서북구가 배정되었다.
투자자 정체성에 대한 프레임을 강조하고 시작한 제주바다님의 지방투자 강의
이번 지방투자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 강의에서 지역 분석 할 때 간간이 등장하는 천안이 궁금해서였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천안에서 직장을 다니셔서 천안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했다는 것도 조금은 큰 이유여서였다.
그리고 신투기가 끝나고 여기서 쉬면 다시 또 제자리로 돌아 갈 것 같은 것도 큰 이유다.
반복되는 시작 그리고 끝내지 못한 마무리가 나중에 큰 후회로 돌아올 것 같다.
부자로 가는 첫 걸음 지방투자
월부에서 실전 투자자로 그리고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처음부터 소액으로 투자한 경우가 많다. 큰 자산을 마련하시고도 나눔을 실천하시려고 하는 월부의 많은 투자자 강사님들을 보며 남은 인생 부자로 한 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지방투자의 소액투자의 의미는 효율과 실력 그리고 노후준비
적은 종잣돈으로 극도의 노력으로 극도의 효율을 이를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단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당연히 노후준비는 따라오게 되어있다.
힘들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
기차를 타고 가야한다는 부담감에 지방투자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지금 도전하는 지역은 천안이지만 지방투자 핵심 지역인 울산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나 공부했을 지역인 울산을 투자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게 어쩌면 감사할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를 위해 지역공부를 하는데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 되고 또 이것이 투자로 이어진다는게 재밌기도 했다. 물론 임보를 쓰기 시작하면 괴롭겠지만…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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