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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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기 15조 별따오기> 독서후기"아기곰의 재테크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24.11.7~24.11/14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33

 본인이 제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변의 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 내가 제테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우리가족의 편안한 삶과 내가 살고자하는 삶의 교집합이다.

내가 살고자하는삶에 가족이 없는모습은 있을수 없는 모습이다. 아이들을 챙기고 이해하고 남편에게 의견을 구해도록 함은 필수요소라 생각이 든다.

 

-p77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더라도,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또 어떤의도로 기사를 작성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기사가 된다는 전형적인 예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돈 잃는 사람은 정보를 해석할때 어느 정도 감정에 치우치거나 상당한 선입관을 가지고 해석을 한다는 특징을 보인다는 점이다.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잦돈을 마련하면서 시갖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있다.

 : 과거에 내가 그랬다는 공감되는 구절이다.내가 좋아하는 기사만 찾아보고 내가 원하는 식으로 해석되는 칼럼만 공감되고, 반대의견에는 반기를 들며,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보는 기사가 사실은거 마냥 맹신하기도 했던것 같다. 사실에 기초를 하고 해석할수있는 시각을 길러야하며, 해석하는 방법에 따른 같은 사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2가지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기술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양쪽으로 해석하고도 한가지로 치우친다면 그때는 그 사실을 받아들여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현재의 행동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p153

기존에 살던 곳이 여러가지 이유로 편하다고 느끼면 당분간 그곳에서는 전세로 살고, 대신투자 가치가 있는 곳에 집을 사 놓으면 되는것이다.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 항상 어디에 살든 나는 만족하고 살았던 것 같다. 허나 다시 “과거의 거주지로 갈래?”라고 물어보다면 가지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지금의 환경이 더 좋으니깐~! 분명히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는 가는게 사람의 심리 아니겠는가?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생각이들고, 나는 환경에 왠만하면 만족하면 살 수 있는 사람인게 분명하다. 또 요즘 시대에 왠만하면 쿠팡이나 배달앱을 통해서 뭐든 구입할 수 있는 살만한 환경이다. 

내 성향에는 굳이 완벽한 입지.환경.학군에 살필요는 없을것 같다. 나는 숲세권을 좋아하고 번화가보다는 한적하고 외진곳을 좋아하는 거주자 이다. 이런 성향이라면 내가 살고싶은곳에 전세를 살고 입지좋은곳에 투자를 하는게 현명하겠다는 생각의 정리가 되는 시점이였다.

 

-p213

 연봉 2000만원을 받는 사람이 출퇴근 시간을 두시간 절약할 수 있다면 전세금을 1억원 이하로 올려주더라도 이사를 가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그런데 두 지역의 전세금 차이가 1억원을 넘는 다면 전세금을 올려주고 이사를 하는 것은 불합리한 결정이다.

이 번에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연봉 8000만원 받는 부장의 경우를 살펴보자. 직장근처로 이사를 했을때 이부장이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을 같은 계산 방법에 따라 돈으로 환산한다면 무려 2000만원에 이르고, 전세금으로 환산하면 5억원에 달한다. 다시 말해 직장에서 왕복 세 시간 떨어진 곳에 싸게 전세를 사는 것 보다 직장에서 왕복 한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것이 전세금을 어느 정도 올려주더라도 부장 입장에서는 크게 이익이라는 것이다. 위의 계산에서 보았듯이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다.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여 가치 값을 먹이는 시각에 대해 새롭고 직구 근접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납득 할 수 있는 구절이였다. 특히 고 연봉 일수록 직장이 가까운곳의 전세가가 높다는 것. 전세가가 높아지면서  매매가도 높아질 수 있다는 관점을 생각할 수 있었다. 고 연봉 직장에 해당하는 지역의 직주근접아파트들의 가치를 평가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p259

최근 실거래가보다 10%이상 비싼가격이 지속될 경우  이미 그곳은 투자에 늦은곳이므로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것이 현명하다.

~ 문제는 이렇게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내린지역에 투자를 하면 앞으로도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 과 '앞으로 오르지 않을 지역'을 구분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오르지 않은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단기 악재 때문이라면 그 지역은 그 악재가 사라지는 순간 반등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유가 그 지역의 수요 감소 등 장기적 추세의 변화 때문이라면 반등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은, 특히 주택 시장은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한다. 단기시세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를 할 경우에 상투를 잡게 될 위험이 있다.

: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 vs 앞으로 오르지 않을 지역의 차이를 알아야 투자에서 이익을 발생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을 다시한번 확신했다.  전고점대비 낮은 그래프를 보며 모든그래프에 아직 오르지않은 그래프라고 생각은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2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꼭 왜 오르지 않았는가를 생각해봐야겠다. 그리고 투자는 장기적은 관점에서 버틸수있는 투자를 해야된다고 필자도 말하고 있다. 제태크책에서 항상 등장하는 구절인것 같다.그만큼 중요한 포인트 이기도 하다.

 

-p277

 이사갈 집을 먼저 산 후 기존 집을 나중에 판다면 갈아타기를 하는데 위험성이 없다. 사려는 집의 시세가 급등하거나 계약을 해지 당해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졸지에 무 주택자가 되는 의외의 일은 벌어지지  않을것이다. 더구나 기존 집을 3년 가까이 보유했기 때문에 새로 산 집의 상승분과 기존 집의 상승분  까지도 보너스로 챙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자금의 여유가 있을 때 쓸 수 있는 전략이다. 물론 전세가 비율이 올라가면서 과거 대비 적은 실 투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황하에서는 이 방법을 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전세를  끼고 사두었다가 전세 만기가 되는 1년 후에 본인이 거주하던 집을 팔아서 이사를 하게 되면 자금 측면에서도 무리가 없이 때문이다.

: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매매가가 저렴할 때 선점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사가고자 하는 시점에  집을 팔고 이시갈 집을 구하는데, 내집 마련 식 투자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돈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더 저렴한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내집마렴의 좋은 투자예가 될것같다.

  또한, 요 즘같은 고분양가 시기에  시세대비 낮은 신축 아파트를 저렴하게 살수있다면 이익이 발생되지않을까 생각해보았다. 2-3년뒤 분양가 대비(7~9억) 아주 싸게 살수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같은 평수에 7억을 내고 사려면 5-6억짜리 입지 좋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축이을 사는게 상대적인 저평가 가격이 아닐지 고민해봐야할것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공부와 가족챙기기는 동시에 해야한다. 또한 상대를 설득하려 하지말고, 이해시키고 공감할 수 있는 처세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2. 사실에 기초를 하고 해석 할 수있는 시각을 길러야하며, 해석하는 방법에 따른 같은 사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3. 내가 살고 싶은곳이 너무비싸다면?  전세를 살고 입지 좋은곳에 투자~!!

 

4. 고 연봉 일수록 직장이 가까운곳의 전세가가 높다는 것~!! 직구근접 중요성~!

 

5.아직 오르지 않은 지역 vs 앞으로 오르지 않을 지역의 차이체크하기~!!

→ 꼭 왜 오르지 않았는가? 생각해보기

“ 투자는 장기적은 관점에서 버틸수있는 투자를 해야된다”고 

 

6.내집 마련을 하면서 투자 할 수 있는 방향 고려하기~!!

 →(전세가 비율이 올라가면서 과거 대비 적은 실 투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황하에서는 이 방법을 쓰는것이 유리함.전세를  끼고 사두었다가 전세 만기가 되는 1년 후에 본인이 거주하던 집을 팔아서 이사를 하게 되면 자금 측면에서도 무리가 없이 때문)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원하는 곳에 전세나 월세로 거주, 입지 좋은 곳에 투자하기,

-내가 정한 방향에 관하여 신랑과 꼭 공유하고 공감하기

 : 내결정으로 인해 우리가족이 불편하게 살수는 없는 문제임(환경이 뒤쳐지지 않는곳에 거주지 마련고려)

-시세트레킹시 고연봉 직장근처 아파트 매매가 분석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부동산은 실물이다”

-실물이라는 것과 투자라는 것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투자자 입장에서 볼대 아파트 시장의 매력은 망해도 쪽박은 차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기업이 망하면 그 기업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어 자산 가치가 거의 제로가 되지만, 아파트는 실물이기 때문에 그 집에서 그대로 살면 된다. 또한 본인이 그 집에 직접 들어가서 거주하는 방법 말고 전세를 주는 방법도 잇다. 이 때문에 주택에는 매매 수요도 있지만, 임대 수요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매매수요가 주춤해도 임대 수요가  늘어나면, 집갓 상승률이 주춤해도 전세가는 오른다. 전세가가 오르면 소유주의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다는 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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