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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 갈망하는 도규리입니다.
벌써 3주차 강의네요.. 뜨거운 여름을 지기와 함께 보냈던거 같습니다.
이번 강의는 지방 투자자의 롤 모델 코크드림님께서 D지역에 대해 설명 해주셨습니다.
이번이 2번째 듣는 지기 강의인데 확실히 처음 들을때와는 느끼고 받아 들이는게 다른거 같습니다.
이래서 꾸준히 강의를 들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견을 버린 대표도시
D지역은 강의를 듣기 전과 후로 받아 들이는게 다른 도시인거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D도시는 약간 오래된느낌이고 발전이 덜 된 도시 선호도가 떨어지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D도시는 해당 권역에 최대 도시로 해당 권역의 수요를 흡수하는 도시로서 해당 권역에서는
D도시를 모르고는 투자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부분에서 해당 지역의 매출액 및 신장율을 보고 절대 다른 광역시 대비 떨어지지 않는 도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력적인 공급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공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광역시 대비해서 앞으로 공급에 있어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현재 D지역에 대한 앞마당을
잘 째려보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잘 보지 않고 있었던 숨겨진 공급 물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해당 부분은 특히
제가 임보를 작성하면서 필히 반영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의외로 잠재되어 있는 공급이 많아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 보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선호도에 따른 가격
D도시의 경우 다른 광역시 대비 평지의 비율이 많다 보니 생활권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 다핵도시 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비율이 전국 TOP 수준이며 웬만한 사람들은 아파트에 사는 아파트가 흔한 도시였습니다.
이런 D도시에 대해 아파트를 바로 볼때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생활권 및 선호도에 따라 알려 주셨는데요
확실히 다른 광역시랑은 다르게 봐야 하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1등 생활권의 구축이여도 가격차이가 크게 나는것을 보고 다른 광역시와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1. 숨겨진 공급 직방 확인 후 임보 반영
2. 시세트레킹 시트에 과거(2년전) 시세 반영
마지막으로 멘토와 동료들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 해주셨는데요
월부 초창기 왜 나는 멘토와 동료들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이 내가 먼저 다가가고 베풀어야 그런 기회도 생긴다는걸 알게 된거 같습니다.
또한 힘들때 많은 위로와 끌어주는 동료들로 인해 여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네요
항상 댓글과 응원해주는 동료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 볼 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유쾌하고 명료한 강의를 해주신 코크드림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아지트나 기차에서라도 뵙고 싶네요 ^^
댓글
규리님 3주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 때 많은 위로가 되어주고 끌어주는 동료들... 맥날에서 듣고 진짜 너무 감동이었어요.. 비슷한 고민을 많은 분들이 하실텐데 스스로 해답을 찾고 실천하신 것까지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