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투자 적기(?): 멤생이 선배님과의 만남이 있는 2주차 조모임을 했습니다. 선배님께서 이번 열중강의가 처음으로 선배와의 만남 선정도서를 바꾼 것을 얘기해줬습니다. 지금 시기가 투자의 적기라서 그런 결정을 했을지, 궁금했고 더욱 더 투자공부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투자 기준 바뀌는 것에 흔들리지 말기: 시간이 흐르면 방법론도 바뀐다. 모든 이들의 기준이 같지는 않다. 심지어 투자를 잘하는 분들도 각자의 기준은 다르다. 강사님들이나 튜터님들끼리 기준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 그 원칙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 나를 환경에 던져라: 해도 될까 말까 할 때에는 나를 그냥 거기에 던져라. 돌아가는 팽이에 대한 걱정은 흔들리는 것이 보일 때 해도 늦지 않다. 곁눈으로 계속 지켜는 보자. 계속 거기를 주시하고있다면 한도끝도없이안할 이유만 찾게된다. 하지만 팽이가 멈출 때까지 도미노를 쌓을 필요는 없다.
나에게 맞는 난이도의 임장지 설정: 체력에 따른, 날씨에 따른 임장 난이도가 있다. 힘들다면 1. 가깝고, 2. 아파트 개수가 적은 지역을 선택해라. 여름에는 보배보다 충전기를 추천한다. 겨울에는…
-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시황해석? 어렵다. 전문가도 못한다. 종자돈?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하지만 용기와 자기확신은 컨트롤 가능하다.
결정을 미루지 않으려면 결정의 납기일을 정하라: “아직 실력이 안되어서요.. 다음에 실력 쌓고 할게요.” 라는 말은 결정을 미루게 된다. 그 핑계로 결정을 미루지 않으려면 데드라인을 정해야한다. 늦지 않게, 하지만 성급하지도 않게..
- 투자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심리로 하는 것: 너무 투자 물건을 머리로만 생각하면, 실거주자 입장에서 들어가기 싫은 곳에 눈이 갈 수도 있다. 가치를 중점적으로 보아라. 전세가 잘 나갈 물건을 고르는 것이 편하게 잘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 공부 시간이 나지 않으면… 그래도 시간을 만들어야한다: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느냐가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투자만 앞선다고 선두에 계속 있을 수 없다.
- 단점에 매몰되지 말고 사랑과 확신에 빠지자: 단점이 있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물건이 되는 것이다. 호황기 불황기 둘 다 불타는 것은 아직 우리가 투자할 물건은 아니다. “싼” 것을 사야하기 때문이다.
- 투자할 때까지 앞마당 늘려가면서 매물까지 보는 루틴을 유지하라: 급매가 나올 때까지 후보를 쫙 늘리자. 365 급매물은 나온다.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단지를 늘리고 매일 전화임장 루틴을 하자.
- 여러 임장지를 투자의 재료로 삼아라: 투자하려면 어쨋거나 신투기든 서투기든 들어야한다.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서 물건을 비교해야하기 때문이다. 진짜 투자가 가까워지면 지투기 조장을 하면서 그 지역을 파라.
-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이 흔들린다면?: 투자에 대한 확신을 만들던가 아니라면 떠나야한다. 만약 떠난다해도 월부에서 열심히 한 것처럼 열심히해야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있을 것이다.
- 투자자가 돈을 벌려면 시기와 장소를 정하면 안된다: 투자는 쌀 때, 싼 데를 해야한다. 내가 비전보드에 적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렇게 해야한다.
- 택시 레버리지: 작은 지역은 걷는 것 만으로 가치가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넓은 지역은 택시로 체력 레버리지를 해도되지만 아낀 그 시간과 체력으로 그만큼의 가치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한다.
- 네이버 엑스퍼트: 각종 매물에 대한 법적 문제가 있어보이는, 또는 내 상황에 맞는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
- 협상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게임: 매도자가 물건을 왜파는지 파악해야지 협상 카드를 만들 수 있다. 매도자도 나도 서로 윈윈인 카드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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