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재테크 불변의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1조 바로지금]

  • 24.11.1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3.11.9(토)~11.13(수)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본.깨.적 

[chap.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저축 #자본주의 #종잣돈 #기회 #꾸준함 #실력 

 

재테크는 우선 내가 할 수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해야 하며 젊을때 저축해야 한다.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세우기. 이것이 성공의 지름길이고(p.19)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해야 한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그래야 추진력으로 연계시킬수 있다. 손익계산서는 가계부라고 할 수 있는데, 수입과 지출, 손익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입은 근로소득, 자산소득, 지출에는 고정경비와 금융비용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빨리,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이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야한다. 종잣돈을 만들기위해서는 독한 마음이 있어야한다(자신과의 싸움). 재테크를 할때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봐야한다. 그래야 공동의 목표의식도 생기고 제테크 결과도 좋다. 지출을 줄여야 한다. 지출을 관리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계정과목별로 예산을 할당하고 맞춰야 한다. 자동차와 주거비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큰 비용을 아낄 수 있다. 20~30대초반까지는 지출을 줄여야 하며, 30대 중~40대는 효율적으로, 50대이후는 보람되게 써야 한다. 제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최대한 돈을 모으자.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부지런한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있고 저평가의 여부를 세세를 계속보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세상에 마술(공짜)은 없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일정비율만큼 자산을 늘려 나가야 한다. 빨리 잡으려다가 상투를 잡을 수 있다. 세상은 변하고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꾸준하게 공부하고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있다. 최선의 제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미혼일때가 ‘종잣돈 형성과 좋은 습관 길들이기'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한다(p.52)지금 미혼일때 하자! 부지런하게 살면서 종잣돈을 최대한 모아야겠다. 투자에 너무 몰두해서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 

 

주말 아침8시에 일어나기, 회사에 있는 경제신문을 읽어보자! 시세트레킹을 계속 해야겠다.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된다(p.36)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것이다.(p.40) 

 

"좌우바퀴 모두 균형이 맞는 튼튼한 수레를 타고 

인생의 먼길을 달리게 될 당신을 돕는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p.73)” 

 

재테크는 생활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p.62) 

 

 

 

[chap.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자기확신 #변화 #기회 #4차산업(전기자동차)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야한다. 주식 또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살펴보면 정보해석 능력, 기초자본, Self Confidence가 있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야한다. 자신의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만들자. 대차대조표는 시점, 손익계산서는 기간의 개념이다. 재테크에 있어서는 대차대조표가 ‘재테크의 성적표'이다. 부자지수, 자산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봐야한다. 빠를수록 좋다!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제테크도 잘한다. 목표수익률을 정해놓고, 손절매 전략, 의사결정에서 비슷하다. 크게는 회사의 경영이나 개인의 제테크 전략도 다르지 않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수있다. 협상의 중요성! 원가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깍을수있다. 원가는 고정원가와 변동원가가 있다. 가격 깍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자. 믿는 것이 힘이다. 아는것은 이해하는것아 아니라 믿는것이다. 첫째, 기존상에 상식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점검해보자. 둘째, 전체그림을 파악해보라. 셋째,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넷째,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라. 자신만의 이론정립이 필요하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그래서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한다.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아야한다. 집중투자보다 분산투자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투자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타이밍에,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선정에 비중을 둬야 한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야한다. 자주 사거(황소)나 팔지(곰)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다.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리고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한다. 세상은 바뀐다.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의 기준으로 생각하자. 빨리 정확하게 읽어내야한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삼성의 창업주인 이별철회장처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보자. 4차산업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전지자동차가 전 사업에 끼칠 영향이 크다.  부품(2차전지), 전해질 뱃더리, 충전설비, 충전시스템 등..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첫째, 부동산은 실물이다, 둘째,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경직성이 있다. 셋째,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전세). 넷째, 부동산은 거래비용이 많이 든다. 다섯째,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속도가 느리다. 여섯째,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일곱째,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여덟번째,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아홉번째,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열번째,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두시장의 특성이 다른 만큼 하나의 잣대로 판단해서는 위험할수있다.  

 

부자의 행동양식을 보고 행동해야겠다. 협상은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p.116)이라고 했다. 협상할 때 너나위 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협상해서 성사되면 한달 치 월급을 아끼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방향 자체가 틀리는 것은 손실을 의미한다. 나의 돈은 누구도 대신 지켜주지않는다.(p136) 진짜 맞는 말읻다. 휘둘리지말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왜 안되는데를 생각해본적은 없는것같다. 왜 안되는지(why not?) 매일 생각해보자.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에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다. 막연하게 전기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 환경에 좋은 자동차 라고 만 알았었는데 이래서 전기자동차가 좋은 거구나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니콜라 주식을 유튜브에서 보자마자 매수한게 기억났다;; 그래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는 10년후에도 망하지 않을 가치 있는 것에 투자하는것이 장기보유의 진정한 의미라는 것에 큰 공감을 했다(p.197) 

 

기사를 읽을 때 해석하는 눈으로 봐야겠다. 한달에 한번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보자(매월말일). 부자지수와 자산지수를 계산해보자. 현재 투자와 소비습관에 대해 성찰해보기. 나중에 실제 부동산계약을 할때 협상을 꼭 해보자. 물건을 살 때도 꼭 깍아보자! 불확실성을 두려워 하지 말고 즐기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특정 종목에 심취하지 말고 분산투자를 하자. 신중하되 행동하자(고민은 하루면 충분하다)(p153). ‘서울'이라는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보자. 미국주식은 하고있으며 부동산투자를 실력을 키워서 같이 해보고싶다. 

 

“행동하지 않은 지식은 살아있는것이 아니다(p.82)" 

 

“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내용 이라도 정보라고 부를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요리하는 사람의 실력이 떨어 진다면 허접한 요리가 될 수밖에없다(p.85)" 

 

“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p.116) " 

 

“ 살다보면 비가 오는 날도있고 말은날도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팔고, 맑게 갠 날에는 짚신을 파는 지혜가 필요한것이다(p.149) " 

 

“정보 자체보다는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p.159)”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 와 왜 안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p.164)” 

 

“세상의 모든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때가 많다(p167)”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p196)” 

 

 

[chap.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입지 #가치투자 #심리 #내집마련 #강제저축 

 

보이지않는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해야한다. 대부분의 상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손이다. 주택시장에서서는 입지(땅)의 가치가 다르기때문에 한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싶은곳에 사는것이 좋다. 인구의 증감은 집값이나 전세가와 큰 연관성이없다. 공급이나 유동성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고,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될까는 하락론자 들이나 하는말이다.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디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이다(p242).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봐야 한다. 주택은 입지다. 그중 입지의 3대요소인 교통,교육,환경을 따져 봐야한다. 무조건 새아파트가 좋은 게 아니라 입지 좋은 낡은 아파트 더 좋다.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아파트는 땅이다. 입지에 따르는 프리미엄이 땅값이다. 이것이 결국 분양가의 차이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주택의 질을 높여준다.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본인의 처한상황에 따라 자금이 부족한사람은 샀다 팔았다 반복하고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야 한다.어느정도 투자금이 형성된 사람은 가치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도 심리싸움이다. 추격매수하지말고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동향을 활용하자.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것이 투자의 가장 큰 덕목이다(p312).  

내집마련을 할때에는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 생각하고 사면된다. 상승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기에는 과거시세에 연연해 하지 말고,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1가구 2주택 전략 활용, 무조건적 추격매수는 지양 해야 한다. 하락세를 보일때는 진짜 급매물인지 확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박자 천천히, 먼저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타운홈은 아파트 주거문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다. 아파트와는 달리 여러개의 동이 아파트처럼 단지를 이루고 있다. 재건축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조가 아니라 철골조로 되어야 한다(p.342) 단독주택이나 타운홈의 가치가 전기자동차를 만나면서 빛을 발하게 될것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과거보다 현재가 내집마련이 상대적으로 쉽다. 남의 탓 하지말고 빠르게 시작하자. 강제저축을 하자.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월부에서 배운게(땅의가치,직주근접,사업체당 종업원수..다~나오는구나 역시~). 자본주의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인구수가 아닌 가구수 기준으로 봐야 하는 것을 알았다. 수도권은 물건 지방도 주택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구나. 직주근접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내집을 사줄 누군가의 직장의 위치가 중요한 것! 정부에서 재건축아파트를 규제하는 이유와 고민해봐야 할 문제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자원낭비론, 건물의 수명논쟁, 재산권 논쟁...책에서 나온 와우아파트,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일부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많은 생명을 잃었다. 이런걸 볼때 ‘생명'이 우선되어야하는것 같다. 투자하려는 시점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알게되었다.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을 먼저 생각하자. 덜 오른곳을 찾아내기 위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동향보기. 오르지 않은 단지는 왜 안오르는지 이유를 생각해보기. 상승장일때, 하락장일때 해야할 행동을 책의 내용 필사해서 추후 적용해보기. 앞으로 단임 할 때는 아파트 단지내 전용차고가 있는지의 유무를 봐야 할 것 같다. 

 

 

“단기적으로 시장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확대,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p.225)” 

 

“땅은 당순히 소유주의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같이 사는 우리 모두의 것이기도 하고, 

미래의 후손과 공유 해야하는 몫이기도 하다(p.288)” 

 

“내집마련의 첫걸음은 시장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p.319)” 

 

“자신이 투자하려는 시점의 상황과 지역의 시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알맞는 전략을 선택하는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다(p.325)”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이 지금 평균 이하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p369)” 

 

 

 이 책을 읽고.. 

#재테크 #저축 #자본주의 #가치투자 #실력 

 

저자는 2030세대에있는 젊은이들에게 저축, 투자, 내집마련에 대해 한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고 한다. 이 책의 초본이 2003년 나왔다고 했다. 고3 또는 20살일때 내가 이책을 읽었더라면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하지만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았던 것 같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남 탓(엄마) 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할것을 하자.  

그리고 저자는 재테크를 위한 ‘상식’을 막연하게 알았던 내용이거나 몰랐던 것을 알기쉽게 설명해줬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대해..내 삶에 있어서도 위기가 곧 기회인 것을 새기며 살아야 함을 느꼈다.  부동산투자를 위한 지침에서도 월부에서 배운 모든 내용이 나왔다. 앞으로 배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믿으며,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내 실력을 단단하게 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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