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볍의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4조 웅덩이에하마]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행복은 아니지만, 

내가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즉,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재테크가 필수적이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법칙>

“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만들자“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는 것이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구체적인 비전 제시는 더욱 좋다”
종잣돈(투자금)은 빨리 만들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자신과 싸워라(노력해라). 그리고 가족과 같은 곳(목표)을 바라보자“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또한 가족 등 주변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협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꼐 점검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부부가 함께 현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 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 때 공동의 목표 의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진다 .

“지출을 줄여라(기본이다)“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복리의 마법)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

미혼 때, 신혼의 시기, 아이 출산 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기간이 골든타임이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같이 놀다가 어느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 없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꾸준히 공부해라“

학교에서 배우거나 몇몇 책을 읽는다고 공부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꾸준히 경제신문을 보며 스크랩을 하고 메모를 하라
재테크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쌓는데 등한시 하지 말라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결국 소득의 증가로 이어진다.
 

<재테크 잘하기 심화과정 : 재테크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을 만들자!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종잣돈)은 필수다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자기 자산에 대한 대차대조표를 만들어보자.
자산, 부동산, 부채(카드, 전세금 등)을 기간별(월별/분기별)로 작성하여
자산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자

부자지수, 자산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 부자지수 = 순자산액 * 10 / (나이 * 연간수입)

100% > 재테크를 잘하고 있음
200% > 미래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자산지수 = 순자산 / 평생 수입 총액

100% > 재테크 실력이 뛰어나거나 검소한 생활을 지속

“말 한마디(협상)로 돈도 벌 수 있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깍을 수 있다(아는게 힘이다)“ => 가격협상
1.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상대 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논리를 준비) 
2.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물러설 수 있느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3.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어야 한다)
4. 자신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5.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6.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믿는 것이 힘이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라.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자.
나의 시각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자(글을 쓰고 여러번 읽어보자)

부동산 거래에서  자기가 아는 지역이 아니라 더 시야를 넓혀
후보지를 넓히자(교통, 교육, 환경, 직장)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중요하다
바닥=공포 임을 명심하자(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정보 자체 보다 그것을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자
 

이제 부동산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자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도 중요하다.
인기지역의 아파트는 그 자체의 효용 가치가 많다.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인구가 줄어든 지역이 인구가 늘어난 지역보다 
매매가나 전세가 더 오른 경우도 있다
왜?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가구수는 늘어나니까..
(결국? 부동산은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다)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부동산 투자의 시작과 끝은 입지다.“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환경 등 좋은 입지를 선택하자

△ 직주근접 △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곳(강남-중구/종로구-여의도)
지금 사는 지역에 얼마나 많이 질좋은 직장과 일자리가 많은지 중요하다.

△ 교통 △
본인의 집을 사줄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
(주어가 내가 아니다)

△ 교육 △
학군(사교육,학원가)이 좋을 곳
중학교 학군(학업성취도평가 결과, 특목고 진학율)이 중요하다

△ 환경 △
한강 조망권 등 쾌적한 환경
백화점, 마트 등등 인접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아파트는 땅이 최고다“

재택을 포함한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게 아니라 대지에도 있다.
건물은 감가상각이 되더라도 토지의 가치는 남는다

구축은 살기는 불편할지 몰라도 역세권 등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아니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전략은 부동산 시장에 맞는 않는다.
단, 자산 형성이 덜 된 사람에게는 투자금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타인의 심리를 알아야 싸움을 이긴다.“

남들이 모두 사려고 하는 성수기(이사철)에 사면 꼭지일 가능성이 높다.
덜 오른 곳을 찾아 비수기에 구입해보자
집값이 떨어져 예전보다 싸지만 매수타이밍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은 전략이 다르다.“

과거에 시세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지금
시세에 맞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상승기에는 매물 부족 현상이 보이며, 하락기에는 매물이 쌓인다

하락기에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는데,
진짜 급매물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결정을 내리면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요즘 배우고 있는 점과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파트 투자는 입지가 중요하다" 
"가치있는 것을 저렴하게 산다"
"절약하여 종잣돈을 빠르게 마련한다"

지금까지 배워온 열기반 → 실준반 → 열중반 복습이라 여기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결국 부동산(아파트) 투자를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같은 목표를 세우고
종잣돈을 마련하여 
가치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한다

요즘 하락장이라고 한다.
매물이 많이 쌓이고 있으며
매매호가도 전세도 내려가고 있는데,
그래도 좋은 입지를 가진 곳은 빠르게
전고점을 회복했고,
공급부족으로 전세가가 상승하는 지역도 있다.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고 불리면서
앞마당을 늘려나가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목표(비전보드) > 종잣돈(셀프) > 공부(월부) > 투자(1호기) > 반복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그 어렵던 시간을 견뎌 낸 것에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자유를 얻으리라는 갈망이 
미래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